권영채 교수 제6대 회장 취임

권영채 김해시간호사회 신임 회장

 김해시간호사회 제6대 회장단이 출범했다.

 김해시간호사회는 지난 17일 휴&락 라페스타에서 대의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정기총회를 열어 결산 보고에 이어 임기 2년의 신임 회장단을 선출했다. 2009년 4월 창립한 김해간호사회는 현재 1천 445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신임 회장단은 제1부회장을 역임한 권영채(가야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사진) 회장을 비롯해 이옥경(경희중앙병원), 김영란(서종요양병원) 부회장과 분야별 임원으로 구성됐다.

 정기총회에서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 특강을 비롯해 유공 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간호사회 발전에 도움을 준 민홍철 김해갑 국회의원, 김형자(어린이집 가정분과)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더불어 간호학과 후배를 위한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조현명 부시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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