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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 새를 찾아서김해박물관 문화축제

 

국립김해박물관이 18일부터 4일간 '제1회 '제1회 가야와 놀자 · 가야의 새를 찾아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김해박물관 문화축제
 18일~21일까지 4일간

 국립김해박물관은 김해시의 제43회 가야문화축제(4월18일~21일)와 연계해 18일부터 4일간 '제1회 가야와 놀자 · 가야의 새를 찾아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가야사 관련 국정과제를 역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가야 문화재를 주제로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는 '가야의 새'라는 부제로 국립김해박물관 야외광장과 상설전시실 내에서 진행된다.

 먼저 국립김해박물관 야외광장에서는 △신비로운 가야정원 △갑옷 입어보기 △오리핀 나눔 △에코백 이벤트 △마술 공연 △오리인형극을 진행한다.

 '신비로운 가야정원'은 삼한시대의 제의 장소인 '소도'를 소재로 한 작은 정원이다. 국립김해박물관 야외광장에 설치되며, 솟대와 미늘쇠, 가야의 새가 어우러진 정원을 거닐며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정원 공간에 사용된 정원 식물들로 경기 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해 지역 내 화훼산업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갑옷 입어보기'는 가야 지역에서 출토된 갑옷의 재현품을 직접 입어보는 행사다. 부산 복천동 38호분, 김해 칠산동 35호분 등에서 출토된 갑옷 및 투구 재현품 6종을 실제로 입어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갑옷을 입어본 체험객을 대상으로 가야의 새를 상징하는 오리 머리핀도 증정한다. (선착순 1만개 한정)

 주말인 20일과 21일 오후 2시, 오후 4시 상설전시실 입구 앞 야외광장에서는 '마술 공연'과 '오리 인형극'이 준비돼 있다. 마술공연은 각종 마술대회 수상과 수많은 무대경험을 가진 마술사 박종원의 아트 오브 매직이며 다양한 공연 컨텐츠와 퍼포먼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오리인형극은 명작 동화 '미운아기오리' 인형극이며 생김새가 아닌 존재 자체로 가장 소중한 존재임을 전하는 동화로 소외됨 없는 아름다운 사랑을 전하는 감성 인형극이다.

 '에코백 이벤트'는 박물관 행사를 참여하고 스탬프를 모아오는 체험객에게 드리는 이벤트이다. 행사기간 내에 '신비로운 가야정원', '갑옷 입어보기', '오리모자 만들기'에 참여하고 스탬프를 모아오면 가야의 새가 그려진 에코백을 증정한다. (에코백 선착순 800개 한정)

 다음으로 국립김해박물관 상설전시실 내에서는 △오리모자 만들기 △카페 '가향' 할인 △박물관 문화상품 할인을 진행한다.

 '오리모자 만들기'는 가야의 새를 소재로 한 챙이 있는 오리 모자를 만들어보는 체험 행사다. (선착순 4천개 한정) 상설전시실 1층 중앙홀에서 체험할 수 있다.

 박물관 카페 '가향'과 문화상품점 할인도 놓치기 아쉬운 행사이다. 박물관 야외광장에서 받은 쿠폰을 제시하면 카페 메뉴 10%할인(선착순 200잔 한정)과 문화상품 10%할인을 받을 수 있다.

 모든 행사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김해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에 소개돼 있다.

조효진 기자  gimhae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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