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방병원 김해점, 의료지원

 

양·한방협진 당당한방병원 김해점이 의료지원하고 있는 근대 5종 경기 국가대표 정민아 선수(오른쪽)와 서종길 병원장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양·한방협진 당당한방병원 김해점(병원장 서종길·이하 한방병원)에 최근 근대 5종 경기 국가대표 정민아 선수가 방문했다.

 근대 5종 경기란 펜싱·수영·승마·육상·사격 5개 종목을 하루에 모두 진행해 각 종목에서 득점한 점수를 합산해 총점으로 순위를 정하는 경기로 이날 정민아 선수는 앞으로 있을 경기에 대비해 그동안 받았던 치료를 통해 통증이 얼마나 개선됐고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한 곳이 있는지 체크했다.
 
 정민아 선수는 한방병원에서 허리와 무릎 통증 개선을 위해 꾸준히 치료를 진행 중이다.
 
 치료 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한 결과, 근대 5종 경기 국가대표로 선발 됐다.
 
 검사결과 통증은 많이 개선됐지만 일자목과, 골반 틀어짐이 진행되고 있어 턱과 목의 균형을 바로잡아 신체불균형을 잡아주는 마우스피스 치료와 틀어진 골반을 바로잡아주는 족부 치료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방병원은 침, 뜸, 부항, 약침요법, 추나요법, 재활치료, 수기. 운동치료, 입원치료 등과 같은 다양한 치료프로그램들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과 통증으로 인한 진료는 실비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건강관리를 받으러 온 정민아 선수에게 당당한방병원 김해점 서종길 원장은 "정민아 선수가 운동으로 인해 무리가 온 허리와 무릎 통증 및 일자목, 골반교정치료료를 통해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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