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금속공업㈜가 지난 15일 시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25만 원 상당의 식용유·참치 150세트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관내 노인복지시설 등 7개소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학산금속공업㈜는 김해시 생림면에 소재하는 비철금속, 폐변압기 등 폐기물 처리업체로 2013년부터 매년 500만 원 이상의 생활용품세트 등을 지속적으로 기탁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배순자 학산금속공업㈜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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