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희 시의원

 

김해시 성주류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성별영향평가위원회와 주민 참여단을 구성해 실효성 있는 성평등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촉구한다.
 
 경남도는 '성평등 사회로 가는 새로운 경남'을 비전으로 삼아 양성평등정책 5개년 기본계획(2018년~2022)을 세우고 3천 165억 원 예산을 책정했다.
 
 경남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에는 남녀평등 실질 지원, 일자리 다양화와 기회 제공, 일과 생활의 조화, 여성 안전과 건강 증진을 4대 목표로 정해 6대 정책영역별 80개 세부과제를 담았다.
 
 '성평등 사회로 가는 새로운 경남'을 만들기 위한 비전을 토대로 '성평등한 김해시'를 만들기 위해 김해시도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을 세워야한다.
 
 현 조례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조례개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성평등 사회로 가는 새로운 경남'을 실현하기 위해 김해시 또한 '성평등한 사회로 가는 김해시'가 돼 '행복한 김해시'가 되기를 촉구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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