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희 시의원


 김해시 복지의 길라잡이가 될 '김해시 커뮤니티 케어(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이 선제적으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제안한다. 


 국회입법조서처의 이슈와 논점에 실린 '노인 커뮤니티케어의 과제'에 의하면, 문재인 정부는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를 5대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첫 번째 국정전략으로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천명하면서 포용적 복지의 완성이 바로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 케어)임을 강조하였고, 이에 보건복지부는 지난 해 11월 '지역사회 통합 돌봄 기본 계획(안)'을 마련하여 첫 번째 단계로 '노인 부문 커뮤니티 케어'를 발표했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를 잘 하고 있다. 


 본 의원은 △커뮤니티 케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한 조례 제정 △민관거버넌스  협의체 구성 △사업 이해를 위한 주민 대상 권역별 설명회 개최 △노인 사업 대상로 세부추진 사업 욕구 의견 수렴 방안 마련 △홍보를 위한 창구 마련 등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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