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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지역 홍역 비상방역체계 해제시 "추가 환자 없어"

 지난달 14일 김해지역에서 홍역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가족, 의료진, 의료기관 외래환자 등 접촉자에 대한 관리를 한 달 여간 실시한 결과, 홍역 최대 잠복기인 3주간동안 추가 환자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김해시보건소가 지난 6일 밝혔다.

 홍역이 추가 감염자 없이 종결될 수 있었던 사유는 의료기관에서 지체 없이 신고했고, 보건소에는 홍역 환자를 감염병 매뉴얼에 따라 관리했으며, 잠복기 동안 접촉자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빈틈없는 대응을 실시한 결과다.

 그동안 접촉자 중 일부에서 발열 증상 등 홍역으로 의심할 만한 증상이 나오기는 했지만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황으로 6일 오전을 기하여 접촉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던 모니터링을 끝내는 것은 물론 24시간 비상방역체계 운영을 해제할 계획이다.

 김해시보건소는 향후에도 해외 유행 감염병이 유입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유행 국가를 방문할 경우 사전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여행 후 감염병 의심 증상(발열, 설사 등)이 나타나면 김해시보건소(330-4481)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문의할 것을 당부했다.

 김해시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내 감염병 상황실을 상시 운영 중이며, 관내 의료기관의 신고 상황을 365일 모니터해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지역 내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규 기자  gimhae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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