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중심 현장행정

조현명 김해시 부시장이 새해 첫 업무일정으로 읍면동을 방문해 시민중심 현장 행정을 펼쳤다.

 지난 12월 31일 김해시 부시장으로 새로 취임한 조현명 부시장은 새해 첫 업무일정으로  4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전체 읍면동을 방문했다.

 첫날 북부동, 동상동, 부원동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의 유관기관장 및 사회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중심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시민중심의 최일선 현장행정을 중요시 하는 허성곤 김해시장의 시정철학에 발맞추어 각 지역을 대표하고 봉사하는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읍면동 직원과도 인사를 나누었다.

 조현명 부시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경남도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김해에서도 부단체장으로서 시장님의 시정철학을 뒷받침하고 주민 여러분과 밀접하게 교류 소통하면서 55만 김해시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김해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