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신안초 3년 정미린

 

 

 

 

 

김해신안초 3년 정미린

 

 이가 흔들흔들
 뽑아야 해요

 엄마가
 실로 묶어요
 나는 기다리고
 이마를 딱!
 
 이가 날아갔어요
 이가 안뽑혔나

 그러나
 이가 쏙!
 밤을 잘먹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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