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식 김해서부소방서장

김해서부소방서 제4대 서장에 이종식 전 남해소방서장이 2일자로 취임했다.

신임 이종식 서장은 이날 오전 충혼탑 참배 및 2019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위한 간담회를 시작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주요 약력으로는 경남 함안 출생으로 지난 1986년 소방에 입문한 이래 거창소방서 예방대응과장, 소방본부 119종합방제센터 상황팀장, 소방본부 구조구급과 구조담당, 소방본부 예방대응과 방호담당, 통영소방서 소방행정과장, 통영소방서 현장대응단장, 남해소방서장을 거쳐 김해서부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이종식 서장은 “2018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방기반을 다지고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한 직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일류 소방을 구현하기 위해 창조적이고 실용적인 소방서비스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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