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왕도 김해' 중흥 위해 최선 다할 터

 

민홍철 김해 갑 국회의원

'가야왕도 김해' 중흥 위해 최선 다할 터

 

다사다난했던 2018년을 뒤로 하고 희망찬 2019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김해시민 여러분, 김해일보 언론인 분들과 독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채워간 하루하루가 모여 더 빠른 김해발전을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김해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기틀을 세우는 일이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았지만, 저에게 지역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시고, 따뜻한 말 한마디 아끼지 않으셨던 시민 여러분이 언제나 곁에 있어 능히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지면을 빌려, 한결같은 사랑과 격려로 힘을 보태주시고, 이끌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새해 뜨는 해는 여러분의 힘찬 기운이자 더불어 잘 사는 내일을 향한 우리 모두의 염원이 아닐까 합니다. 해현경장(解弦更張),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바꾸어 매는 마음가짐으로, 오직 민생과 김해만 바라보고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응원의 무게와 소중함을 깊이 새겨 가야왕도 김해의 중흥을 위해 진력을 다하는 의정활동으로 반드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2019년은 60년 만에 맞이하는 황금돼지의 해입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 행운과 재복의 상징인 황금돼지의 기운을 듬뿍 받아, 올 한해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알찬 결실을 맺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범사 원칙과 소신을 지켜갈 수 있도록 많은 힘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리며, 따끔한 질책도 망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겸허한 마음가짐으로 늘 초심 그대로, 김해의 꿈을 이루고 우리 공동체를 더 살맛나는 곳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댁내 평안과 행복이 언제나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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