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집문(瑞氣集門)

 서예가 범지 박정식 작가가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김해일보>에 한 폭의 그림(연하장)을 보내왔다.

 그림에 새긴 서기집문(瑞氣集門)은 '좋은 기운이 문앞으로 모여들다'는 뜻으로 올해 김해시민 모든 가정에 좋은 기운이 모이길 기원하는 작가 범지의 바람이 담겨 있다.

 

범지 박정식

 # 범지 박정식

 근역서가회, 한청서맥, 한국서예정예작가협회, 한국서예협회 이사, 경남서예협회 이사, 개인전 10회. 대한민국  서예대전 대상 수상(1994),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심사위원 역임. 동아미술제 동우회 초대전, 경남서예대전 초대작가, 심사·운영위원 역임, 세계서예대전 전북 비엔날레 본 전시, 특별전. 서예정신 2009 서울전 외 초대전, 기획전 200여회. 김해미협 지부장 역임, 김해서협 초대지부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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