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13억 원 확보

 김해시는 올 한해 중앙부처, 경남도, 외부기관 평가에서 37차례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수상에 따른 상사업비, 시상금으로 13억 500만 원을 확보해 내년 현안사업에 투입해 시민 편의를 증진시킨다.

 이는 지난해 9억 7천 600만 원과 비교해 3억 2천 900만 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2018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 전국 1위(5억 원), 2018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최우수(4억 원), 2018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1억 원) 등 굵직굵직한 평가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룬 결과물이다. 

 분야별로는 중앙부처평가에서 23개를 수상하고 경남도 평가 8개, 외부기관상 6개를 수상했다.

 부서별로 보면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건강증진과 소관 5차례, 2018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우수상) 등 일자리정책과 소관 5차례,  2018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대통령표창) 등 친환경생태과 소관 5차례 등 건강, 일자리·경제, 친환경 부문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이 외에도 2018년 국민행복 민원실 '대통령표창', 2018년 도로정비평가 '우수기관' 선정, 2018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우수프로그램 경진대회 '금상', 제35회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 '행정안전부장관상', 2018년 시군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 최종평가 '우수기관' 선정, 2018년 자체감사활동심사 '자체감사활동 발전기관상', 2018년 공공하수도 운영 관리실태평가 '발전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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