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민과 공무원들이 뽑은 '2018년 김해시정 BEST 10'.


 김해시, BEST 10 선정 발표
 시민·공무원 3천726명 참여

 
 2018년 한해 김해시책 중 시민들로부터 가장 공감을 많이 얻은 것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이었다. 두 번째로는 도심온도 2°C 낮추기 'Cool City 김해' 프로젝트였다.
 
 시는 2018년 김해시정 BEST 10을 선정, 발표했다.
 
 '2018년 김해시정 BEST 10'은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6일까지 18일간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 가장 공감가는 시책 3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3천726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가장 공감을 얻은 시책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이었다. 다음으로는 도심온도 2°C 낮추기 'Cool City 김해’ 프로젝트 △채용비리 근절!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 市 산하기관 직원채용 통합시험 실시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확대 운영 △김해-창원 간 시내버스 광역환승할인제 추진 △청년이 갖고 싶은 청년일자리 창출 △우리동네 공원워터파크 확대 운영 △국제슬로시티 김해 기반구축 △김해 가야역사문화 환경정비사업(2단계) 추진 △상수도 ISO 국제표준 공인인증 획득 순이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2018년 김해시정 BEST 10'선정을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이 어떤 것인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원하고 공감하는 김해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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