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열린 '2018년 시간제보육사업 성과보고회'에서 김해시청 아동보육과 김유미 주무관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6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18년 시간제보육사업 성과보고회'에서 김해시청 아동보육과 보육지원팀에 근무하는 김유미 주무관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2014년 시간제보육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4년째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일시보육이 필요한 영유아 가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김유미 주무관은 시간제보육 어린이집에 대한 지원 및 지도를 통해 이용 아동이 시간제보육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노력했으며, 시간제 보육사업 활성화를 위해 사업 홍보에도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시간제보육은 어린이집 미이용아동 가정양육수당 대상자(6~35개월) 중 부모의 긴급한 상황 발생 또는 시간선택 근로 등 일시적인 보육이 필요한 아동에게 어린이집 시간제보육서비스 월 80시간, 시간당 보육료 4천 원 중 3천 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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