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활동을 통한 지역주민들의 공동체 의식 향상 프로젝트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 동안 김해문화원 지하 1층 전시실에서 1년 동안 지역주민이 직접 담아낸 우리 동네 사진전을 진행한다.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18년 4월부터 내외동 지역 아파트단지에 거주 및 활동하는 주민들로 구성된 6개의 소모임(건아모, 덕산작은도서관, 선인장, 아웅다웅, 칠뜨기, 흔들리며피는꽃)과 함께 내외동의 이모저모를 스마트폰 사진촬영기법을 활용하여 사진으로 담아내는 '스마일'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1년 동안 주민들이 담아왔던 우리동네 이야기들을 '사진전'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스마일’ 사진전에 대한 문의는 055-329-6336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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