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재 김해시의원 황현재


 공동주택 관리라는 큰 명제아래 공동주택과가 김해시에 있고, 공동주택과에서 공동주택의 관리와 승인, 감사 등 여러 가지 지원 방법으로 팀이 설치되어 있으나 실질적인 공동주택 관리의 효율성은 높지 않아 5분 발언을 신청 하게 됐다.
 
 경기도는 30~300인 이하의 작은 아파트에 대하여 ‘공동주택 관리 지원단’ 이라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도의 ‘공동주택 관리 자문단’은 공동주택 단지 입주자 대표회의가 신청할 경우 유지보수 공사 시기의 적정성과 방법 등을 무료로 컨설팅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해시의 경우 공동주택관리과 내에 공동주택감사팀을 신설하여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공동주택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문을 받은 단지가 있는지 확인하지 못했다.

 주택 관리사 협회 등 자문을 얻어 관리의 적정성을 마련하고 노후와 관련한 안전사고 위험에서  빠른 조치로 해소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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