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전 0시 28분께 생림면 생철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주택 외부 23㎡와 가정 도구 등이 불에 타 1천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잠을 자던 집주인 등 2명은 화재 발생 사실을 인지하고 급히 집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단독주택에 설치된 보일러에서 발화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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