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국무총리상, 양문자·신순재 장관상

양문자 씨
신순재 씨

 

 김해시가 '2018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국무총리상에 1개 단체, 행정안전부장관상에 2명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전체 수상자는 286명이며 이중  김해시에서는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가 국무총리상을, 양문자(대한적십자사 김해지구협의회 회장), 신순재(경남생명의전화 상담자원봉사회 회원)씨가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내달 5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는 '2018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진행된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행안부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공동 주최로 자원봉사와 기부로 사회에 헌신하는 봉사자를 발굴·포상하는 자원봉사분야 최고의 상이다.

 한편 시는 올 한해 2018년 전국자원봉사센터 공모 2년 연속 최우수상, 경남자원봉사대축제 3년 연속 종합대상, 2018년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 3년 연속 대상, 2018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동백장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자원봉사도시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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