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박성대 홍보지원팀장, 최정은 관장, 김윤희 전시기획팀장(왼쪽부터)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최정은 관장이 29일 루게릭병 환우들을 돕기 위해 릴레이 기부 캠페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의 메인전시관인 돔하우스 앞에서 진행된 이번 아이스버킷 챌린지에는 박성대 홍보지원팀장, 김윤희 전시기획팀장도 함께 참여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최정은 관장은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이 하루 빨리 건립되어 환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정은 관장은 다음 주자로 김해도예협회 강효진 이사장, 사회적 협동조합 김해문화네트워크 장원재 이사장, 생활자치커뮤니티 우리동네사람들 이한준 사무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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