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의 계절 가을이다. 전국적으로 맛과 식감이 유명한 진영단감의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12일 말레이시아로 수출되는 진영단감 8t이 첫 선적을 마쳤다. 올해 김해시는 진영단감 188개 농가에서 3천t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영의 한 단감농가에서 농민이 즐거운 마음으로 단감을 수확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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