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1일부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김해상권분석’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김해상권분석 서비스는 39개 민간·기관으로부터 업종, 유동인구, 매출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제공받아 49종의 상권분석 정보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이 정보들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구축 운영 중인 ‘상권정보시스템’과 연계된 것으로 기초자치단체와의 연계·구축은 김해시가 처음이다.서비스 내용을 살펴보면, 상권분석(간단,상세,업종밀집), 상권통계(업력,매출,임대시세), 상권평가(상권입지, 사업자경영
종합
김해신문
2017.09.05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