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새해부터 김해시 청소대행용역을 5개 구역으로 조정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종량제봉투와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품, 대형폐기물을 수거하는 내년도 생활쓰레기 청소대행용역 계약을 최근 완료했다.이에 따라 (주)김해환경은 주촌면, 내외동, 회현동을, 김해시공영(유)은 동상동, 부원동, 북부동, 한림면, 생림면을, (유)김해공영은 장유1‧3동, 칠산서부동을, (주)지엔비는 진영읍, 진례면, 장유2동을, (주)정우환경은 상동면, 대동면, 삼안동, 불암동, 활천동을 맡게 된다.김해시에 따르면 청소대행구역 조정 후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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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기 기자
2023.12.29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