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김해도예협회는 제18회 김해시 공예품대전 대상을 백운도예 박순백 작가의 ‘팔도밥상’이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못안공방 안미현 작가의 ‘즐거운 밥상'과 도자공방선 전영철 작가의 ’봄향기‘가 금상에 선정됐다. 김해시에 따르면 올해는 6개 분야에 총 80점(목·칠공예 7점 , 도자공예 33점, 금속공예 4점, 섬유공예 16점, 종이공예 7점, 기타공예 13점)이 출품돼 대학교수 등 전국 각지의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7명의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20명(대상 1, 금상 2, 은상 2, 동상 2, 장려상 2,
문화
박선해 기자
2022.04.15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