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 바꾸자 김해, 김해가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 정권심판 4.15, 그들만의 나라를 국민의 나라로 - 왜 출마했나지금 대한민국이 많이 어렵다. 경제가 어렵고, 안보는 불안하고, 외교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로 대한민국 전체가 멈춰버린 느낌이다. 나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자유 시장경제를 지키며, 굳건한 안보를 바탕으로 북한과의 대화를 주도하며,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포퓰리즘적 퍼주기식 복지를 지양한다. 풍전등화인 위기의 대한민국을 더 이상 나락으로 달려가지 못하도록 잡아 세워야
"생산적 정책선거 할 것"기찬수 공동선대위장 수락기찬수 전 병무청장과의 후보경선에서 승리한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을 후보는 "다시 한번 김해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김해, 살기 좋은 김해를 위해 온 마음과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23일 오전 김해시청 브리핑룸에서 경선에서 패한 기찬수 예비후보와 함께 후보확정에 따른 기자회견을 가졌다.그는 "21대 총선에 출마한 후보들에 대해 그 어떤 악의적인 비방이나 소모적인 정쟁을 하지 않고 생산적인 정책선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컷오프 됐던 더불어민주당 김해을 김정호 의원이 경선후보로 기사회생 했다.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지난 8일 회의를 열고 당초 공천관리위원회가 전략지역으로 지정했던 김해을을 경선지역으로 변경하고 컷오프 됐던 김정호 의원과 기찬수 전 병무청장간 경선을 의결했다.당 관계자는 "지역에서 김 의원을 공천하라는 요구가 거셌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이와관련 전략지역 지정 철회아 김정호 의원 단수 공천을 요구했던 민주당 김해시을 지역위원회는 이날 "당의 결정을 존중하고 환영한다"는 입장문을 내고 "이번 경선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미래통합당 김해갑 선거구에 홍태용 전 자유한국당 김해시갑 당협위원장이, 김해을 선거구에 장기표 전 전태일재단 이사장이각각 공천됐다.김형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은 6일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홍태용 전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과 두번째 대결한다. 권위주의 시절 대표적인 재야운동가 활동했던 장기표 이사장은 민주당 김정호 의원이 컷오프돼 아직 상대가 정해지지 않았다.김형오 위원장은 "장기표 대표는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의 산 증인이다. 당의 외연 확장과 이미지 쇄신, 통합의 자세를 보여주는
배주임(49) 정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김해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배 예비후보는 19일 김해시청에서 가진 출마회견에서 "시민들의 의견이 골고로 반영되는 정치, 갑질 없는 대한민국, 을들을 위한 정치"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그는 "일반기업 CEO의 연봉이 일반직원의 수백배까지 차이가 난다"면서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고 임금에 상한선을 두는 최고 임금제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는 "공공부문부터 시작해 민간부문으로 확대해 나간다면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어 "국민과 동
장성동(50) 새로운 보수당 김해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5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장 예비후보는 "시민의 권익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특권과 반칙을 용납하지 않는 정치풍토,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행복한 김해시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꿈과 변화의 희망을 심고자 출마한다"고 밝혔다.그는 "정치권과 사회는 정쟁과 갈등, 반목과 분열로 퇴보를 거듭하고 있다"면서 " 지역에서 오랫동안 군림해온 정치세력들이 지역주의와 이념갈등을 부추기며 권력 놀음에 취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지 못하고 시민의
한국당 시의원 "허위사실 공표""표심 매수행위, 사퇴해야" 더불어민주당 김해갑 민홍철 의원이 읍·면·동별 찾아가는 의정보고회에서 발표한 전국체육대회 국비확보 관련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자유한국당 김해시의원들은 4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홍철 의원의 사과와 사퇴를 요구했다.민 의원이 지난달 9일 주민들이 모인 활천동 의정보고회에서 전국체전 국비 확보와 관련해 "예산은 한 2000억원 정도 든다. 이중 40%정도는 국비고 25% 정도는 도비가 들어가고 나머지가 시비로 되어있다. 예산을 절약하기 위해서 상
4.15총선을 앞두고 지역 행사에서 현금을 찬조한 김해지역 정치인 2명이 검찰에 고발됐다. 김해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역행사에 참석해 현금을 찬조한 예비후보자 A씨와 입후보예정자 B씨를 창원지검에 고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11일 김해시 장유동 전·현직 이통장협의회가 연 산신제에 참석해 각각 5만 원과 7만 원을 찬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비슷한 시기에 열린 다른 산신제 고사장 2곳에서도 5만 원과 10만 원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공직선거법에 따르면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 포함)는 당해 선거구 안에 있는 사람
김병용(58) 전 대통령 경호실 보안과장이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에 자유한국당 김해을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보안과장은 지난 20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 고향 김해의 자존심을 되찾고 무너진 김해 경제를 살리고, 김해의 정치를 바꾸기 위해 총선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진례면 출생인 그는 "1987년부터 청와대 대통령 경호실에서 근무하고 다섯 분의 대통령을 보좌하면서 국정전반에 대한 안목을 키웠고, 자유한국당 대표의전 특보를 역임하며 체계적인 당 조직관리에 대한 이해를 하게
"시민의 의견, 부서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겠습니다." 김해시는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19개 읍면동에서 진행한 '56만 시민과 함께하는 2020년 시정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시정설명회는 2019년 주요성과와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지역현안에 대해 격식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자리였다. 지난해 주요 성과 중 ‘시민이 뽑은 시정 베스트 10’ 최고 으뜸은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유치였다. 올해 주요업무계획은 가야왕도 김해 대도약의 원년을 목표로 ‘가야문화정립, 도시기능회
오는 4월15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김해지역 예비후보자의 관련 도서를 배부한 50대 남성이 창원지검에 고발됐다. 김해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예비후보자 관련 도서를 배부한 혐의로 A씨를 창원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초 한 송년회 모임에서 자신의 소속 단체 회원 등 30여 명에게 45만 원 상당의 예비후보자관련 도서를 직접 구입해 배부한 혐의다. 공직선거법 제115조(제3자의 기부행위)제1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에 관해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위해 기부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민홍철 김정호 의원을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부산·울산·경남지역 국회의원들이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공개 서한을 보냈다. 이들이 총리 후보자에게 서한을 보낸 것은 국토교통부의 김해신공항 건설 방침 재확인과 관련한 집단 반발로 풀이된다. 이들은 6일 국회 기자회견을 가지고 "정 후보자에게 800만 부·울·경 시·도민의 염원을 전한다"며 공개 서한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홍철, 김정호, 서형수 등 경남지역 국회의원과 전재수, 김영춘, 김해영, 최인호, 박재호, 윤준호 등 부산지역 국회의원, 울산지역 이상헌 국회의원이 참여했
김정호 의원, 의정보고회 7일 진례면 시작·14일까지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김해을)은 7일부터 14일까지 ‘면동별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김 의원은 지역구 주민을 찾아뵙고 그동안의 지역현안 성과, 예산 확보 등 의정활동을 보고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번 면동별 의정보고회는 총 7차례에 걸쳐 면·동별로 실시되며, 7일 오후 2시, 진례면을 시작으로 주촌면(7일 오후 7시), 장유1동(8일 오후 7시), 장유2동(9일 오후 7시), 장유3동(10일 오후 7시), 칠산서부동(13일 오후 7시), 내외동(14일 오후 7시) 순으로
김정호 국회의원이 지난 3일 김해서부소방서를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진황 김해서부소방서장은 "새해부터 방문해주신 김정호 국회의원께 감사드린다"며 "2020년에는 더욱 안전한 김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호 의원은 "지금처럼 언제나 국민들을 위해 힘써주시고 각종 현장활동 시 소방대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김해갑, 민홍철·홍태용 리턴 매치 을, 한국당 2명 배당금당 1명 등록 희망찬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제21대 총선거가 치러진다. 선거일은 4월 15일이다. 김해시는 갑과 을, 두 곳의 선거구가 있다. 두 곳 모두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포진하고 있다. 김해갑 선거구는 민홍철 의원이, 김해을 선거구는 김정호 의원이다. 변수가 없다면 두 명 모두 4월 치러지는 총선에 출마가 예상된다. 현역 의원인 두 명이 지키고 있는 만큼, 당내 예비후보 등록자는 아직 나서지 않고 있다. 부원
미국, 50억 달러 요구에 김정호, 인상 근거 없다 김정호(민주당·김해을) 국회의원은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제163차 정책조정회의에서 "주한 미군의 주둔 비용 분담금 협상이 입장차만 확인한 채 해를 넘기게 됐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김 의원은 이날 현안 발언을 통해 미국이 기존 방위비 분담금보다 5배 많은 50억 달러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미국이 기존 항목 외에 한반도 역외 훈련비용, 한반도 순환배치 비용, 주한미군 인건비 중 수당과 군무원 및 가족지원 비용 등 새로운 항목을 요구하면서도 인상 근거를 제시하고 않고
올 하반기 보고회 개최 완료 59건 정상 추진 95건 김해시는 20일 시장실에서 허성곤 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161개 공약의 추진상황과 문제점, 대책을 논의하고 부서간 소통을 통해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민선7기 공약은 4대 분야 161개로 이미 완료된 사업은 총 59건(36.7%)이며 정상 추진 95건(59%), 장기 추진 7건(4.3%)으로 완료사업 포함 정상 추진율이 95.7%에 달한다. 완료된 사업은 △의생명 의료기기 강소연구
김정호(더불어민주당·김해을) 의원은 24일 학교안전사고 피해자에 대한 국가 또는 지자체의 지원을 확대하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김해 영운초등학교에서 발생한 ‘방화셔터 끼임 사고’로 피해 학생이 지금까지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사고로 인한 피해 학생은 24시간 간병이 필요한 상태에 있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에 영운초등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박경원)와 학부모들이 나서서 일일찻집 등을 통한 모금활동을 지역사회에 전개하고 있다.
"부자 아빠, 당당한 엄마! 경제 주치의 홍태용과 함께 '확' 바꾸자 김해!"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수석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태용 김해갑 당협위원장이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홍 위원장은 17일 오전 10시 30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실천하는 경제 주치의가 돼 김해에 변화의 희망을 심고자 제21대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홍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김해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홍 예비후보는 "의사로 이끌어주시고 키워주
"누가 진심을 다해 김해시의 목소리와 시민의 고통을 대변할 인물인지 찾아야 합니다." 내년 4월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서종길 자유한국당 김해시을 당협위원장은 "비장한 각오와 필사즉생의 결의로 시민 여러분 앞에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위원장은 17일 오전 11시 김해시청 프레스센터를 찾아 내년 4월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서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약속했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