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국제슬로시티 선포식 역동성·여유 조화로운 도시 7천여 기업군을 거느린 역동적인 도시 김해시가 가야역사문화자원에 바탕한 슬로시티(slow city)로 역동성과 여유로움이 조화로운 행복도시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해시는 지난 3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국제슬로시티 김해 선포식을 개최해 '균형 있고 조화로운 김해! 행복으로 물들다'란 슬로건과 '김해 슬로라이프 4.0' 비전을 선포했다. 슬로시티는 환경과 전통문화를 존중하고 보존하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 나가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는 행
자연이 함께하는 녹색미래도시 구도심·신도심 조화로운 개발 김해시는 2035년 인구 71만명 대도시 진입을 목표로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도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민선7기 시정방침인 '친환경 미래도시'는 자연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조성,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도시기반 구축으로 함축할 수 있다. 허성곤 시장은 "가야건국 2천년을 맞아 가야왕도 김해가 세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시의 가치를 새롭게 재창조하고 품격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녹색미래도시 건설을 위한 시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내
희망 복지도시 건설 본격화 사회복지보건안전망 구축 김해시는 내년부터 민선7기 4대 시정방침 중 하나인 희망 복지도시 만들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희망 복지도시 구현의 핵심은 탄탄한 사회 안전망과 복지 안전망, 체계적인 보건 안전망 구축으로 안전하고 희망이 있는 도시 기반을 만드는 데 있다. 시는 내년부터 안전도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국제안전도시 공인, 시민안전보험 운영, 안전점검 강화 예방행정, 자연재난 대응능력 향상, 시민안전 인프라 구축 확대, 시민안전문화운동 등을 본격화한다. 지역 최대 현안으로 부상한 신공항은 소
허성곤 시장 민선7기 100일 전국체전 유치 총력 지난 7월 2일 민선 7기 시정을 힘차게 출범한 허성곤 김해시정이 출범 100일을 맞았다. 민선 6기에 이은 연속적인 시정으로 추진동력을 확보한 김해시는 그동안 국제슬로시티 가입,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 성공 개최를 비롯해, 경남 컨텐츠기업 육성센터 건립사업, 삼방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과 같은 정부 대형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취임 100일을 맞은 허성곤 시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55만 김해시민의 성원 덕분에 유의미한 성과를 많이 얻
유네스코 가입, 문화도시 조성 국제슬로시티 관광도시 도약 대한민국 책의 수도 '김해' 가야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김해시가 내년부터 '가야건국 2천년 세계도시 김해'를 슬로건으로 역사문화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다한다. 시는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가야사 복원사업을 통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가야역사문화의 복원과 가치 재조명에 나선다. 또, 박물관도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 등 다양한 문화도시 프로젝트를 통해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국제슬로시티 가입을 계
산업단지 순차적 준공 신규 첨단산단 추진 일자리 경제도시를 시정방침으로 내건 김해시의 내년 경제정책 중심은 무엇보다도 일자리 창출이다. 정부 최우선 국정과제가 일자리인 만큼, 시도 2022년까지 양질의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목표로 로드맵을 마련하고 일자리에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일자리 로드맵은 5년 동안 민간일자리 6만개, 공공일자리 4만개 등 총 10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간 일자리 분야에서는 추진 중인 산업단지의 조기 준공과 특화·첨단 산업단지 조성을 비롯해 스마트부품센서산업 유치, 첨단
주요 계곡 안전검검 완료 36개소 물놀이 시설 운영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김해시가 선제적인 폭염 예방대책을 마련하면서 시민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시는 지난 7월 초부터 폭염 종합대책과 세부계획을 수립해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시는 안전도시과를 주축으로 폭염 상황관리 TF팀을 설치해 폭염 대응상황을 종합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 18일에는 부시장 주재로 폭염대책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허성곤 시장도 지난 23일 간부회의를 통해 '현장 중심으로 폭염대응에
□국제슬로시티 연맹 시장총회 참석 김해시가 지난 4월 27일 국제슬로시티 연맹으로부터 인증서를 전달받아 국내 14번째 국제슬로시티가 된데 이어 지난달 국제슬로시티 연맹 시장총회에도 참석해 국제슬로시티 인증을 받았다. 지난달 22일 프랑스 미헝드에서 열린 국제슬로시티 연맹 시장총회에선 김해시와 충남 서천군을 비롯해 11개 세계도시가 슬로시티 인증을 받아 전 세계 30개국 250여개의 도시가 시민들의 삶을 질을 높여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시정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데 그 뜻을 함께했다. 이번 총회는 스테파노 피사니 회장의 "
홍보 강화로 독서대전 붐업 조성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열리는 국내 최대의 독서문화 축제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해시가 차별화된 독서대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해 주목되고 있다. 지난 2월 2일 개최지로 선정된 이래 4월 16일, 2016 ~ 2017 파주북소리축제 총감독을 역임한 이근욱 (현)성공회대 문화대학원 겸임교수를 독서대전 총괄감독으로 선임한 김해시는 4월 20일엔 2018 대한민국 책의 도시 선포식을 개최했다. 또 지난달 15일엔 행사의 전문성을
깨끗한 시정 하나된 김해 계승 지난 6. 1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허성곤 김해시장의 민선7기 김해호가 7월 2일 출범했다. 김해시는 이날 오전 9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8대 허성곤 김해시장의 취임선서를 통해 민선7기 시작을 알렸다. 앞으로 4년간 김해시는 허성곤 시장 체제로, '김해다운 김해', '가야건국 2천년 세계도시 김해'를 만들어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민선 7기 제8대 김해시장에 취임한 허성곤 시장은 "지난 2년의 성과와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희망찬 민선7기 시정을 열
[현장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9주기 추도식 다시 5월이다. 해마다 5월이면 적잖은 이들이 그를 떠올린다.김해시민들은 더할 것이다. 벌써 9주기.23일, 추도식이 열리는 날 봉하로 향한다. 화포천 따라 굽은 길을 달린다.지난 1년, 그를 떠올릴만한 일들이 많았다. 그때마다 봉하를 찾고 싶었다.그가 귀향했던 해인 2008년, 그를 만나러 처음 봉하로 향할 때만큼이나 설렌다.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그가 잠들어있는 이곳은 변함없이 노란빛 물결이 넘실댄다.길가에 세워져있는 바람개비도, 사람들의 옷과 모자의 색깔도, 저 아이가
살고 싶고 아름다운 희망의 도시 광고물관리, 도시문화 체계 완성 도시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며 변화한다. 가야왕도 김해는 디자인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며 변화하는 도시다. 도시디자인이 '가야왕도 김해'를 변화시키고 있다. 김해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살고 싶은 희망도시 가야왕도 김해'를 위해 다양한 시책과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시는 도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시디자인과를 신설했다. 이를 바탕으로 도시디자인, 도시재생, 광고물 정비라는 3대축으로 '가야
ㅁ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으로 문화자족도시 도약 서부권역에는 사실상 장유신도시 조성 당시 지어진 장유문화센터와 도서관이 유일한 문화시설이며, 복지시설은 전무해 많은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지만 이제 그럴 필요가 없다. 장유와 서부권 주민들의 문화와 복지 갈증을 풀어줄 서부문화센터와 서부노인종합복지관, 서부장애인복지센터가 순차적으로 개관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율하지역에 소재한 서부문화센터는 1만 8천여㎡ 규모에 사업비만 해도 600여억 원이 투입돼 서부권을 대표할 문화센터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내달 개관예정인 센터에는 실내외 공연장과
1천 만명 관광시대 열린다 김해시가 국제슬로시티로 인증받았다. 국내에서는 14번째이며 세계 242번째다. 슬로시티(slow city)는 전통문화와 자연을 잘 보호하면서 '느림의 삶'을 추구하는 국제운동으로, 1999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됐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16일 벨기에에서 열린 국제슬로시티연맹(Cittaslow International HQ) 국제조정위원회 회의에서 김해시의 연맹 가입이 승인됐으며, 4월 30일 한국슬로시티본부로부터 최종 확정 통보를 받았다. 시는 그동안 2천년 가야의 역사문화를 비롯,
김해시는 청소년 인구가 11만 여명에 달하는 젊은 도시다. 시 전체 인구 55만 중 20%에 해당되는 수치다.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현재 전국 평균(17.96%) 및 경남 평균(17.95%)을 웃도는 청소년 비율이다. 이처럼 청소년이 많은 도시답게 김해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도 꾸준히 관심을 쏟고 있다. 특히 지난 1997년 개소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청소년 컨트롤 타워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성장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예방하고 해
김해시가 올 한해 서민 복지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올해 복지 정책의 비전을 '내 삶을 책임지는 행복도시'로 정하고 분야별로 내실 있는 정책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는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라는 새 정부의 복지 기조에 맞게 정책을 이끌어간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포용적 복지 구현의 길잡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역대 최고 규모의 복지예산 편성이 주목할 만하다. 시는 전년대비 무려 704억 원을 증액한 4천279억 원의 복지 예산을 편성했다. 이는 올해 시 전체예산의 36.6%에 달하는 것으로
가야왕도의 도시 김해시가 미래지향적 시정운영과 혁신적 리더십으로 새해에는‘가야건국 2천년 세계도시 김해’기반 마련에 주력한다. 시는 지난 해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 출범, 가야사 복원사업 국정과제 선정, 경전철 사업재구조화 협약과 부전-마산 경전선 신월역 신설 최종승인 등 오랜 난제를 해결하는 한편, 김해창업카페 개소, 장유무계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등 시정 전반의 성과를 토대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세계도시 김해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시는 지난 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과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메
김해시는 올해 ‘4차 산업혁명시대, 사통팔달 편리하고 쾌적한 도로망 구축’ 이라는 비전 아래 4가지 정책목표를 설정했다. 시민 불편 최소화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세부내용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사통팔달 광역도로망 구축으로 경남의 교통 물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고속도로는 7일 김해 진영과 부산 기장을 연결하는 총연장 48.8㎞의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고 2020년까지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구간 및 중앙고속도로 대저~대동JC 구간의 확장과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와 밀양~진례간 고속도로의 신설을 계획하고 있다
6월 국토부 승인 후 8월 스타트 김해 장유 원도심 무계 지역이 확 달라진다. 김해시는 무계 도시재생사업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이곳에 5년간 280억 원이 투입된다고 16일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현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5년간 총 10조 원의 사업비가 투입, 쇠퇴한 도심지역을 활성화시켜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도시혁신사업이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무계동 일원에 사업비를 투입해 △원도심 지역 활성화 사업 △지속 가능 네트워크 도심 중심 기능 회복 △역사 문화 연계 지역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