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자유발언] 김해시의회 하성자 의원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직접 시의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여 의견제시와 예산반영 활동을 할 수 있는 직접민주주의 제도로 재정민주주의 실현과 시 재정의 투명성ㆍ공정성을 확보하고 신뢰도를 높이는 등 간접민주주의를 보완해 주는 좋은 제도라고 봅니다.올해 우리시가 홍보 및 주민참여예산 권장, 계도 등을 통해 실질적 반영을 지향함으로써 제도의 시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은 바람직합니다. 다만 전체예산 대비 주민참여예산의 반영비율이 매우 미약한 실정이라는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합니다.참고로 우리시의 ‘20
[5분 자유발언] 김해시의회 김종근 의원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시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상인들을 위한 “김해시 상권활성화 특화거리 지정에 관한 조례”를 제정할 것을 제안 드리고자 합니다.한국은행 경남본부의 2017년 3/4분기 경남지역 소비자동향 및 경남 경제 모니터링 결과를 보면, 경남지역의 경기는 건설투자를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소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소비자물가지수 역시 상승폭이 확대되어 소비자가 체감 할 수 있는 경기회복의 정도는 미비한 실정이다.또한, 소비자의 지출과 관련이 있는 소비자
[5분 자유발언] 김해시의원 이광희현재 시행되고 있는 도로명주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김해에서부터 이를 개선할 의지와 대책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도로명 주소는 1996년 7월, 김영삼대통령정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당시 중앙정부의 국가경쟁력기획단에서 우리의 주소 및 도로명 체계를 외국의 주소 및 도로명를 본따서 도입하기로 하면서 결정되었던 것입니다.당시에는 토지번지 제도로서는 정확한 위치를 찾기 어렵다는 등의 이유로 이 제도를 도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이 제도를 시행하기 위한 작업이 계속되는 지난 18년
[5분 자유발언] 김해시의회 이영철 시의원김해신공항건설과 관련하여 저의 입장과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정부가 영남권신공항건설을 김해공항확장으로 결정해 지난해 6월 21일 발표한 이후 근래 신규활주로 방향 및 소음문제 등으로 정·관계는 물론 시민들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김해시민들은 현 국토부안대로 신규활주로가 건설될 경우 그에 따른 소음증가에 대해 크나큰 우려를 가지고 있는 만큼 내년 지방선거 등을 겨냥한 인기성 정쟁보다는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해 정부가 이를 수용토록 하기위한 대안제시와 이에 대한 논의를 구체화하는 것이
허성곤 김해시장은 김해신공항 소음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히면서 “당초 정부가 김해신공항 발표 안에 담은 김해시내를 관통하는 최악의 V자형 활주로 건설계획은 반대하며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허 시장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김해신공항에 소음대책이 없으면 건설사업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김해시는 국토부가 V자형 활주로에 대한 소음대책을 강구한다고는 하나 별다른 입장이 없는 사항에서는 V자형 활주로 소음에 대한 대안이 없는 걸로 판단해 반대한다는 입장이다.이날 허 시장은 “정부가 김해공항 확장을 통한 신공항 건설 발표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지난 23일 간부회의에서 남명 조식 사상의 체계적 계승방안과 도 전역에 산재해 있는 각종 관광·문화자원의 적극적인 발굴을 지시했다.한 대행은 “퇴계 이황 선생을 중심으로 한 경상좌도의 유학이 있다면, 경상우도에는 남명 조식 선생이 있다. 곽재우·정인홍 등 임진왜란때 의병장이 다 선생의 제자였다. 선생의 경의(敬義)사상과 실천유학은 오늘날에도 유효하다. 우리 도가 표방하는 도민제일주의와 소통, 협치도 선생의 정신과 맥이 닿아있다”며, “선생의 사상을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산청에 있는 한
경남도는 “V자형 활주로에 대한 소음해소가 어렵기 때문에 신공항 추진을 위해서는 V자형 활주로 변경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경남도는 지난 24일 “김해신공항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활주로 위치 변경 등을 통한 소음 최소화나 김해시민들이 동의하는 보상대책이 마련된 후 추진되어야 한다. 신공항복합도시 등 기반시설, 도로망과 철도 등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교통망 구축도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경남도는 신공항 추진의 전제조건으로 세 가지를 들고 있다. 첫째, 지금 계획하고 있는 V자형 활주로가 건설되면 3만 4천 세대, 8
김해시는 기존의 일본, 중국 중심의 교류를 뛰어넘어 국제교류의 다변화 길을 모색하기위해 새로운 활로(活路)개척에 나섰다.시는 현재 일본, 베트남, 미국, 인도, 중국 등 5개국 8개 도시와 국제교류를 하고 있으나 이번에 김해와 같은 문화권인 철기문명도시 터키 초롬과의 교류에 물꼬를 튼다.지난 15일부터 일주일간 장선근 행정자치국장을 단장으로 총무과, 문화재과, 관광과, 기업지원과 직원 5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히타이트 철기문명도시 ‘터키 초룸’을 공식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5월부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를 통해 가야왕도 김해시와
김해 분청도자기축제를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분청도자기에 ‘우리집 도로명주소 새기기’ 무료 체험행사를 실시한다.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제22회 분청도자기 축제 기간 중 5일간(27~31일) 선착순 350명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이번 도자기 무료체험 행사는 “우리집 도로명주소 바르게 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이 밖에도 과학적인 도로명주소의 원리에 대한 퀴즈풀기 및 설문조사, 홍보물품 및 리플릿 배부 등 다양한 홍보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김해시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
김해시 삼계동 소재의 ‘고기예찬’에서 지난 23일 관내 어르신 500명을 초대하여 따뜻한 곰탕을 대접했다.고기예찬(양수현 대표)은 해마다 잊지 않고 2010년부터 무료점심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어르신들을 모시고 작지만 정성이 담긴 점심을 대접했다.이번 나눔에는 북부동 청년회와 부녀회도 참여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봉사활동에 동참했다.양수현 대표는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늘 해오던 일이라며 쌀쌀해진 날씨에 내 부모와 같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일이 즐겁고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마을주민들을 위
김해시는 관내 농업용 배수펌프장 12개소에 대해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노후화된 펌프시설 교체, 공급선로 이중화 구축, 관리 자동화시스템 구축등의 기능개선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게릴라성 폭우가 계절에 관계없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각종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재 내구연한이 경과한 입축, 양흡입식 노후 펌프를 수중펌프로 교체한다.또, 예기치 못한 전원공급 선로사고로 인한 정전 방지를 위해 현재 단일 선로인 전원공급체계를 이중(예비전력)선로로 개선함은 물론 펌프장의 신속한 제어 및 24시간 감시를 위해 관
김해시는 최근 재가 장애인의 심신 건강증진 및 일상생활 자립능력 향상 요구도가 높아짐에 따라 재활 및 건강관리를 위해 ‘장애인 행복건강 교실’을 운영한다.행복건강 교실은 11월 7~17일, 12월 5일 운영되며 김해시보건소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지역사회 등록 장애인 및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30명을 모집한다.이번 교실에서는 신체활동능력 향상을 위한 재활운동, 한방 중풍예방, 웃음치료, 구강 및 만성질환 관리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 필요한 지역사회 자원 및 보건소 내 연계사업으로 참여자의 지속
김해시 칠암도서관(관장 이선미)은 11월 12일 ‘2017 책 읽어주세요’ 행사를 개최한다.‘책 읽어 주세요’ 는 전국 도서관에서 노란 앞치마를 입은 사람이 ‘책 읽어주는 사람’으로 인식되도록 하는 캠페인으로, 문화관광체육부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공모사업으로 올해 김해시에서는 칠암도서관이 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이 행사는 11월 12일(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3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림책 의 최덕규 작가가 직접 창작 그림책을 가지고 연극적 요소를 가미해 공연하는 ‘
김해 한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창섭)는 지난 22일 관내 다문화가정과 함께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견학을 실시했다.일명 “다!한!다!(다문화가정, 한국을 품다)” 슬로건 아래 다문화가정 및 협의체 위원, 강사 등 17명이 참여하며, 오전에는 경주타워, 쥬라기로드, 3D애니메이션 등을 체험하고 오후에는 불국사 및 석굴암 관을 했다.이번 행사는 관내 다문화가정이 한국정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게끔 민·관이 협업하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다문화가정교육사업의 일환으로 한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하는 사업이다
김해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기술 미흡 등 환경기술 영세사업장 30개소를 대상으로 환경전문가가 사업장으로 방문하여 환경기술을 지원해주는 환경닥터제를 운영한다.환경닥터제란 환경기술전문가로 구성된 환경닥터들이 사업장을 직접방문하여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등 적발위주에서 오염물질 발생을 줄여 사업장주변 환경개선과 환경관리 기술력 향상 및 자율적 환경관리체제를 유도하기 위하여 시에서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기술지원은 수질 및 대기배출업소를 대상으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김해시 주촌면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어울림잔치인 제33회 면민 친선체육대회가 주촌면청년회(회장 최현석) 주관으로 지난 22일 주촌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이 날 행사에는 허성곤 김해시장을 비롯해 김경수 국회의원, 박병영 도의원, 지역구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 면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하나된 김해’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도․농 교류(삼안동) 및 서부권역(칠산서부동, 장유1․2․3동) 주민대표들이 자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8개 리별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우승기 반환, 최현석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는 지난 17일부터 가스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가스안전 점검 및 가스안전 타이머(일명 타이머 콕)설치에 나섰다.타이머 콕은 주방의 가스레인지 등 연소기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시간이 도래하면 가스밸브가 차단되는 안전장치이다.한국가스기술공사는 에너지 기술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활동을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2014년부터 펼쳐 왔으며, 그동안 홀몸어르신, 장애인 세대, 조손가정 등 총 237세대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타이머를 설치했고 이번에 40세대에 추가적으로 가스안
김해시 북부동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8일 삼계동 분성산 일원에서 ‘제8회 북부동민 숲길걷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북부동체육회 주관으로, 참가하고자 하는 북부동민은 오는 28일 오전8시까지 분성고등학교 운동장에 집결하여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대회코스는 약 4km로 분성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하여 삼계테니스장, 사격장, 해동이국민체육센터, 장애인복지관 뒷길로 해서 장애인복지관 앞을 지나 분성고등학교 운동장 도착으로 1시간 20분정도 소요된다.이날, 대회에 참가하는 북부동민을 위하여 TV, 무선청소기, 자전거, 가전제품
김해 동상동이 낳은 한글학자 눈뫼 허웅선생 생가 주변 골목길을 다양한 바탕색에 한글디자인 타일과 캘라그라피체를 활용한 벽화사업을 완성했다.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골목길 벽화사업은 한글 누리길 만들기 일환으로 계획되었으며, 기존 벽면에 그림을 그리는 방식이 아닌 한글다자인 타일 여러 개를 이어 벽화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이번 벽화작업은 동상동 도시재생주민협의회, 자원봉사협의회 등 자생단체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허웅 선생 캐리커쳐, 생가 지도 타일을 골목길 벽면에 붙이고, 다양한 색상의 페인트로 바탕화면을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김해시 경력단절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7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했다.지난 19일 김해시 진영 소재 한빛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김해시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현장에서 공개 면접을 통해 바로 채용하는 15개 기업체를 상주 시켜 “당일 면접 당일 취업”이라는 성과를 만들기도 하였다.한편 한경호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 및 허성곤 김해시장도 이날 행사장을 직접 방문하여 기업체 관계자 및 취업을 희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