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친족이란 배우자, 혈족 및 인척의 세 종류가 있는데, 혼인으로 결합된 부부를 배우자라 하고 혈족은 직계혈족(예컨대 할아버지, 아버지와 자녀)과 방계혈족(예컨대 삼촌, 고모 등)의 출생에 의해 맺어지는 자연혈족과 입양에 의해 발생되는 법정혈족이 있다.인척이란 혈족의 배우자(예컨대 계모나 적모, 사위나 며느리, 형수나 제수, 매부, 형부, 고모부 등), 배우자의 혈족(시부모, 장인, 장모, 처남 등), 배우자의 혈족의 배우자(배우자의 형제자매의 배우자 등)를 말한다.이러한 친족들 중 민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일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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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일보
2017.11.01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