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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원하는 공약 제안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24일부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와 모바일 앱(선거정보)를 통해 '우리동네 공약지도'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우리동네 공약지도'는 정당과 후보자의 정책·공약 개발을 지원하고 유권자 공약제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앙선관위가 서울대학교 폴랩(Pollab)에 의뢰, 제작한 것으로 유권자는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 자기 동네의 주요 이슈를 확인하고 원하는 공약을 직접 제안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공약지도는
정치
황화영 기자
2018.04.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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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달리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고 다양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여행하기 편리한 세상이다. 여행이 대중화된 요즘 사람들은 TV, 인터넷, SNS를 통해 수많은 여행 컨텐츠를 서로 주고받으며 갑자기 해외로 훌쩍 떠난다. 여행은 지친 일상의 자극이 되며 삶을 충전해주는 비타민 역할을 한다. 여행은 다녀온 것만으로 자신에게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런데 여행 자체가 삶을 바꾼 사람은 일상에 얼마나 큰 변화가 있을까? 김해시 장유도서관은 '고향희망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출향작가와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두
문화
황상동 기자
2018.04.2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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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악의성 보도 자제 요청 속보=여론조작 혐의로 구속된 '드루킹' 김모(48)씨(본보 지난 4월 18일자 1·3면 보도)가 더불어민주당 김경수(김해을) 국회의원에게 인사청탁을 했다가 좌절되자 김 의원 보좌관과 금전 거래를 언급하며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드루킹'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지방경찰청은 21일 "지난 3월 김 씨가 김 의원에게 텔레그램 메신저를 통해 보좌관 A씨와 500만 원 금전 거래를 언급하면서 협박성 메시지를 보낸 부분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김 씨는 올해 1월 17일 밤부터
정치
김명규 기자
2018.04.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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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한 동물원에서 사육사가 흑표범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0일 오후 5시께 김해지역 한 동물원 사육장에서 사육사 A(23)씨가 5년생 암컷 흑표범에 목을 물렸다. A씨는 청소를 하기 위해 혼자 사육장에 들어간 것 으로 밝혀졌다. 사고 직후 A씨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동물원 관계자가 여러차례에 걸쳐 표범을 제지한 후 A씨를 사육장 밖으로 급히 이동시켜 표범의 추가 공격을 면했다. 목 부위를 물려 피를 많이 흘린 A씨는 사고 직후 곧바로 119구급차에 실려 경상대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사회
김명규 기자
2018.04.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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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5월 9일까지 주민참여 예산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전체 45명 중 읍면동장추천(19명), 직능단체 추천(6명)을 제외한 20명으로 김해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이거나 김해시에 영업소의 본점 또는 지점을 둔 사업체의 대표(임직원)로 주민참여예산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참여에 의지가 높은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위원들은 일반행정, 복지문화, 경제환경, 도시건설 등 4개 분과위원회 소속되어 2년 동안 주민제안 공모사업 검토 및 심의, 최종 예산안 제출,
시정소식
윤갑현 기자
2018.04.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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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문화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역사의 땅 김해에서 ‘제14회 가야차(茶)문화한마당' 행사가 27일부터 5월 1일까지 수로왕릉과 가야의 거리 일원서 열린다. 김해장군차는 가야를 건국한 수로왕의 왕비인 허황옥 공주가 서기48년 아유타국에서 시집오면서 혼수품으로 차 씨앗을 가져와서 지금에 이르는 우리나라 최초의 전통차다. 행사 기간에 장군차 홍보관을 운영해 가야의 숨결과 문화가 고스란히 묻어 있는 역사성과 최근 각종 차 품평대회를 석권하고 있는 우수성, 최초 전래지의 역사성, 명차 제다과정 등을 집중 홍보하게 된다. 특히 김해지역
시정소식
황화영 기자
2018.04.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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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지하수 이용실태조사에 나선다. 시는 공공자원인 지하수의 정확하고 체계적인 보전관리를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지하수 이용현황, 시설제원 등 제반 인허가 사항 및 이용량에 대한 실태를 조사한다. 대상지역은 김해시 전체 지하수 7천44공 중 우선 3개면(생림면, 상동면, 대동면)지역 1천721공이며, 소유자, 위치, 이용유무, 이용량, 용도 등을 지하수 전문조사기관을 통해 8천 600만 원의 용역비를 투입한다. 이번 실태조사에 제외된 다른 지역의 지하수 5천300여 공은 2019년부터 지역별 관정수를 고려하여 연차적으
시정소식
황상동 기자
2018.04.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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