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지난 17일 김해시 후원으로 '2018 김해시 해반천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반천 일원에서 열린 2018 김해시 해반천 걷기대회는 황윤철 은행장, 허성곤 김해시장, 민홍철 국회의원, 김정호 국회의원 등 내외빈을 비롯해 걷기대회 온라인 접수자와 현장 접수자 등 3천 500여 명이 참가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인사말에서 "김해 도심을 흐르는 해반천은 2000년 전 가야의 숨결과 활력 넘치는 현재의 김해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한 시간여 동안 해반천을 걸으며 역
NH농협 김해시지부(지부장 정대인)와 김해농협(조합장 조정제)의 임직원 200여 명은 지난 17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해 흥동, 화목동 소재 농가를 방문해 비닐하우스 철거 및 부직포 제거 등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더불어 김해시농협은 앞으로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농협임직원 뿐만 아니라 및 주요 기관 단체가 힘을 합쳐 영농철 일손돕기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과 진례면 담안리 상평마을 주민들이 지난 15일 '함밥웃음' 행사를 진행했다. '함밥웃음'이란, 농어촌희망재단이 주관하고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이 수행하는 농촌 교육, 문화, 복지 지원 사업 '지·화·자!'의 일환으로 면 지역 주민의 공동체성을 높이고 교육, 문화, 복지 프로그램에 대한 소외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활동이다. 이날 상평마을에서는 마을 주민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다과를 나누어 먹고 한 해 동안 배운 풍물 악기를 연주하며 영화를 관람했다. 행사에 참여한 상평마을의 한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황성철)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장유도서관, 서부노인종합복지관, 율하고등학교에서 노인인식개선 카툰 전시회를 개최했다. 노인인식개선 카툰 전시는 노인권익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노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세대간 소통과 이해를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이번 전시는 노인인식개선을 위한 전국 카툰 공모작 중 수상작 16점을 전시하였으며,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전시회 관람 참여자 김 모 씨는 "부모님의 노고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한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창섭)가 취약계층 40가구를 방문해 난방텐트(200만 원 상당)를 설치했다. 한림면 장방리에 거주하는 A씨는 "집에 외풍이 있어 보일러를 틀어 놓아도 손이 시려웠는데 신경을 써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한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발굴 및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2016년 7월 1일부터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해 자체사업으로 취약 주거시설 안전점검 및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48가구 지원), 여름김장 나눔행사(60가구 전달), 소외계층 추석선물세트 전달(50가구) 등 한
활천자원봉사캠프가 지난 16일 김해여고 봉사동아리 '굿모닝'의 학생 25명과 함께 수납함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각 가정에서 재활용 가능한 상자를 준비했고, 리본 등 부재료는 동아리 회비로 부담해 제작했다. 수납·정리 강사 이도문과 학생들은 반짓고리 및 소품 등을 정리 할 수 있는 25개의 정리함을 만들었으며 완성된 정리함은 김해지역 경로당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미영 활천자원봉사캠프회장은 "매번 학생들과 봉사를 같이 할 때에는 미래에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 할 꿈나무들을 키워 나간다는 생각에 더욱 뿌듯함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명아)가 지난 14일 개관 7주년을 기념해 제5회 동부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명나는 동부잔칫날'을 부제로 1부 축하공연, 2018 평생학습과학축제 수상자, IT경진대회 수상자 시상식과 (실버합창단, 민요장구, 고전무용 등 학예발표회, 그밖에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2부에는 노래자랑 '동부의 주인공은 나야 나!'으로 흥겨운 장을 마련하고 시상과 경품이 주어졌다. 이날은 총 8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모여 신명나는 잔치마당이 펼쳐졌다. 예술제 행
불암동 건강위원회(위원장 김말선)가 지난 14일 주민자치 건강증진사업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모범우수상 수상한 지역인 경북 칠곡군 가산면을 방문했다. 불암동 건강위원 및 주민주도 건강증진사업을 펼치고 있는 코디네이터 등 총 27명이 방문했으며, 건강위원회 운영 활동공유 및 주민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사례를 탐방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을 방문하여 옥내소화전, 농연체험, 완강기 체험 등을 통해 각종 위기상황시를 대비하여 실질적인 체험교육을 통해 시민안전의식 및 재난대응능력도 쌓는 기
㈜덕산토건이 지난 16일 김해서부소방서에 소화기 100대를 기증했다. 김해서부소방서는 기증된 소화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향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방문해 설치해주고 화재예방 교육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이학성 김해서부소방서장은 "안전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후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서부소방서 한림남성의용소방대(대장 서정화)가 지난 14일 한림면행정복지센터에서 난방취약계층 5세대에 난방유 1천 리터를 기탁했다. 이날 이웃사랑 실천 나눔 행사는 한림남성의용소방대 기금으로 운영된 행사이며 매년 취약계층에 난방유를 지원하고 있다. 서정화 한림의용소방대장은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쌀쌀한 날씨에 가슴 따뜻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행사로 행복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회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서상동 전통시장 상인 유순옥(54·여) 씨가 성금 100만 원과 쌀 500kg(13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 씨는 서상동 전통시장에서 의류판매업을 하고 있으며, 김해지역에서 발생한 원룸 화재로 피해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고,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최근 기부의사를 밝혔다. 유 씨는 "가난과 배고픔을 겪어 봤기에 필요할 때 도와주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잘 알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
활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은숙)가 지난 13일 각 가정에 안쓰는 물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활천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회원 개개인이 각 가정에서 안쓰는 물품 기부와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된 컵라면, 샴푸, 소금 등 생필품과 양념종류를 포함 총 22개 품목 225점이 전달됐다. 활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38명의 회원이 시각장애인 걷기동행, 매월 공한지 등 취약지구 환경정화 활동과 야간 순찰 및 청소년 등을 위한 방범활동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동시 행사로 법질서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주민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북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규)는 10일 오후 2시 구산1주공아파트 내 구산사회복지관에서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초청해 '토닥토닥 내인생' 재즈콘서트를 개최했다. 북부동협의체는 올해 공동모금회의 협의체 활성화사업 공모 선정으로 사업비를 지원받아 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그룹음악치료와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함께 하는 재즈스토리 콘서트를 마련했다. 이번 콘서트는 음악감상, 악기 즉흥연주, 난타 등 다양한 치료기법을 활용한 임상음악심리 전문가의 도움으로 노인들의 신체 건강뿐 아니라 심리적 건강을 복원하고
동상동에 소재한 김해제일교회(목사 안용식)가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동상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일 하루 동안 교회 자체적으로 이웃과 함께한 바자회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기탁된 성금은 동상동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총 25세대에 각각 20만 원씩 전달된다. 김해제일교회는 부활절 및 성탄절에 12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매년 기탁해오고 있다. 안용식 목사는 "최근 우리교회 새 성전 완공 기념으로 지역 이웃분들과 함께 뜻깊은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NH농협김해시지부는 9일 김해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한마음학원 등 사회복지시설 3곳에 전달된다. 정대인 김해시지부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김해시지부는 2012년부터 7년간 총 16회에 걸쳐 9천800만 원 상당의 쌀과 현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유동 부시장은 "NH농협 김해시지부에 감사드리며 도와주신 분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기두)와 여성의용소방대가 지난 6일 장애인들과 함께 경북 문경새재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의용소방대원 20명과 장애인 50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함께 붉게 물든 단풍을 감상하고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순덕 김해동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장애인들과 함께 좋은 경치를 나누고 싶어서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장유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경백)가 쌍용예가1차아파트 중앙광장에서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찾아가는 문화강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문화강좌'는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관내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주민자치위원회가 2016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대표 문화 사업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우쿨렐레, 민요장구, 트로트, 라인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특히, 이번 쌍용예가1차 입주민 행사와 함께하여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김해시복지재단은 지난 7일 가야대학교 가락관에서 가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대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 진로·직업교육과 복지시설견학 및 직업체험 등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제4차 시민복지아카데미 복지야학'을 개최했다. 2017년부터 진행된 '시민복지아카데미 복지야학'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실무중심 전문교육과 시민 및 대학생을 위한 맞춤형 복지교육 운영 등 지역복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매년 5회 이상 지속적으로 개최될 사회복지 전문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은 '
김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7일 오전11시 아이스퀘어호텔 2층 로즈마리홀에서 '2018년 여성친화일촌 기업체 만남의 날'이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한 기업체 또는 채용을 약정한 기업체(여성친화일촌기업) 49개소 대표 및 관계자 등 80명이 참석했다. 이번 2018년 기업체 만남의 날에는 기업체 및 취업자 사례 발표회 시간을 가졌다. ㈜ 에스앤디 이동문 대표는 이날 "인턴사업을 통해 좋은 인재를 채용할 수 있었고, 직원들과 늘 소통하며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며 "초등학교 컴퓨터강사
진영로타리클럽과 하나로타리클럽은 8일 진영읍을 방문해 전달할 사랑의 쌀100포(10kg)를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곽기용 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월동준비를 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쌀을 기탁을 하게 됐다"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