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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기후변화에 취약한 노인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와 폭염 빈도수 증가에 따라 이상 기후에도 안전한 지역 특화사업으로 기후변화 취약계층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기후변화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에 따라 폭염에 의한 건강 취약성 평가 결과, 상위 3개 지역(진영읍, 내외동, 장유동)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사업비 1억 7천500만 원으로 70여가구에 지원한다. 지원사업 대상은 폭염에 취약한 65세 이상 노인·장애인·독거노인·차상위계층 가구를 우선순위로 하며 관할 주민센터에 오는 31일까지 신청서를 제출
사회
김명규 기자
2018.01.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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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노인성 질환 등 각종 질병으로 인해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한 '2018년 노인돌봄 종합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올해 '노인돌봄 종합서비스'사업을 위해 국비와 지방비 등 총 7억여 원의 예산으로 250명의 어르신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가구 소득이 전국 가구 평균 소득 기준의 160%이하(4인 가족 기준 723만 원)이고 노인 장기 요양등급 외 A, B 판정을 받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바우처 사업이다. 노
사회
윤갑현 기자
2018.01.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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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 하키팀이 소속 A감독과 전 코치 B씨 간의 불화로 내홍을 겪고 있다. 코치 B씨는 A감독이 하키팀 공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착복했다고, 김해시에 고발했고 A감독은 올해 코치직 재계약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앙심을 품은 코치 B씨가 악의적인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내부 불화로 오는 3월 열리는 전국 대회를 앞두고 있는 김해시청 하키팀 전체 사기 저하 마저 우려된다. 김해시와 하키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선수들은 팀의 회식이나 간식을 위해 매월 5만 원씩을 각출해 모아 두고, 팀 주장이 이를 관리하며 사용해 왔다.
사회
김명규 기자
2018.01.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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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전파 차단과 불량계란 유통 방지를 위해 산란계 농장에 위생 종이계란판과 불량계란 사료화 장비를 보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처음 도 자체 시책으로 추진하는 산란계 생산성 향상 및 AI 차단 지원사업은 2가지이다. 산란계 농가 계란유통 비용절감을 위한 종이계란판 재사용에 따른 AI 등 가축전염병 전파우려를 차단하기 위해 위생 종이계란판을 지원한다. 또 축산물 위생관리법의 유통계란(비살균제품) 규제강화에 따른 불량계란(실금란·오란·연란) 사료화를 위해 장비를 지원한다. 사업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종합
황상동 기자
2018.01.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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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화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화 소외계층을 해소하기 위해 2월 19일부터 시민정보화교육을 개강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민정보화교육은 1995년부터 주부, 노인, 장애인 등 정보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정보화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시 주관교육장(시청, 장유도서관, 진영한빛도서관)을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협조해 1만 3천명을 목표로 2018년 시민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 시민정보화교육은 컴퓨터기초, 인터넷활용 등 기초과정부터 SNS활용, 스마트폰 활용, 동영상편집, ITQ자격증과정, 블로그 만들기
사회
황상동 기자
2018.01.1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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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한 위기가정에 힘이 되겠습니다." 누구나 주요 소득자의 사망, 실직 등을 경험하기도 하고, 가구원 중 누군가의 중한 질병 및 갑작스러운 수술로 인한 의료비 걱정으로 밤을 지새우기도 한다. 김해시는 이런 막막함과 걱정스러운 일이 발생한 가정에 힘이 되기 위해 위기가정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긴급복지 지원사업과 SOS생계구호비 사업으로 총 10억 3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주소득자의 사망, 가출, 행방불명, 구금시설 수용 등으로 위기에 처한 가구에는 생계비를,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하고 입원 치료중
사회
김명규 기자
2018.01.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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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연초부터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본부장으로 하는 국고확보특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국비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도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사상 최대의 국고예산을 확보하여 신성장 동력 육성 등 지역 핵심사업의 투자예산을 확보해 도정 주요현안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내년도 국고 목표액은 4조 8천268억원(국고보조사업 3조 8천426억원, 지특회계사업 9842억원)으로 올해 국고예산 확보액 4조 5천666억원보다 2천602억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이는 정부의 ‘2017~2021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연평
종합
허균
2018.01.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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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각 선거구별로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도선관위 6층 대회의실에서 도지사선거와 도교육감선거에 출마를 희망하는 입후보예정자를 대상으로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설명회를 개최하고, 시장·군수 및 도의원과 시·군의원선거 입후보예정자를 위한 설명회는 오는 2월부터 22개 구·시·군위원회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김해시선관위는 2월6일 오후 2시에 김해국립박물관에서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
정치
허균
2018.01.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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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 민간자문단 회의가 16일 경남도청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2시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한경호 권한대행을 비롯해 조영제 경상대학교 교수 등 민간자문 위원, 김해·함안·창녕·고성·합천 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9월부터, 자문단, 학계 전문가, 경남발전연구원 등 수십차례의 자문과 내?외부 검토, 토론을 거쳐 정부정책을 접목한 ‘경남도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 종합계획(로드맵)’이 최종 확정·발표됨에 따라 후속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 로드맵에 대한
종합
황상동 기자
2018.01.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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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국정과제 '미세먼지 걱정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추진을 위해 국도비를 확보, 3억 3천만 원의 예산으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17일부터 시행한다. 지난해 '김해시 경유자동차 저공해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238대 경유차 폐차에 3억 2천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에도 예산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지원할 계획이다.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총중량 2.5t 이상 노후 경유차 및 도로용 3종 건설기계로 김해시에 2년
사회
김명규 기자
2018.01.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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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스스로 자활할 수 있는 자활능력 배양과 근로기회 제공을 위한 2018년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자활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일반수급자와 근로능력이 있고,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50%이하인 차상위자이다. 자활사업 모집분야는 시직영 자활근로사업(읍면동 환경정비사업, 옥외광고물 정비사업,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자 업무보조 등), 민간위탁 자활근로사업(사회복지시설 업무보조사업, 도시농부사업, 자전거사업, 세차사업, 푸드사업, 이동빨래방, 관광마켓사업, 디딤돌사업단
사회
황상동 기자
2018.01.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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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2018년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20가구 이상) 및 단지 내 공용시설의 도장, 방수, 도로 및 주차장 포장, 상·하수도시설, 보안등, 조경시설, 어린이놀이터 시설 교체 등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게 골자다. 또한 시는 올해부턴 도시 안전 분야(건축물 내진구조 보강, 공동주택 단지 내 CCTV, 보안등 증설) 및 LED 조명 교체 및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시설 설치, 부족한
종합
김명규 기자
2018.01.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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