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매도자나 매수자가 사정에 의해 매매계약을 취소할 경우 매도자나 매수자가 받은 위약금에 대하여 기타소득으로서 받은 위약금에 따라 6%~40%까지의 세율을 적용하여 다음연도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여야 한다.예를들어 계약금 3천만원을 지급했는데 당사자 사정에 의하여 매매계약이 취소된 경우 세금은 대략 3백만원 정도 된다.이때도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등 다른소득이 있으면 합산되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여야 하므로 세금은 보다 많을수 있다. / 세무법인 가야 서백은 세무사
홈텍스는 세무서에 직접 가지 않고 집이나 사무실에서 인터넷을 이용하여 세금의 신고·납부 및 민원증명을 발급 받을 수 있는 인터넷 국세종합서비스이다.홈택스를 이용하려면 공인인증서로 회원가입을 하면 여러 가지로 편리한 점이 있다. 부가세신고, 소득세신고, 폐업신고, 근로장려금 등을 홈택스로 신고할 수 있고, 납부도 인테넷을 통해 계좌이체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각종 증명인 납세완납증명서, 폐업사실확인서, 소득금액증명원, 부가세증명원등도 인테넷으로 신청하여 출력하면 되므로 굳이 세무서에 갈 필요가 없다.또한 양도소득세, 증여세 계산도
[세무상식] 종합부동산세종합부동산세는 주택과 토지에 대하여 매년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 대하여 일정금액 이상에 대하여 재산세를 납부한후 추가로 내는 세금이다.세무서에서 매년 12월에 고지서가 날라온다, 고지서가 오지 않으면 종합부동산세 대상이 아니라고 보면 된다.주택은 인별로 자기가 보유한 총주택의 공시가격 합계가 6억 이상이면 과세대상이다. 토지는 농지를 제외한 나대지나 임야등에 대하여 자기가 보유한 총토지의 공시가격이 5억 이상이면 과세대상이다.주택은 공시가격이 10억 까지는 종합부동산세가 과세되지 않고, 10억 정도이면 재산
기부금은 특별한 대가관계가 없이 사회복지등를 위하여 지출하는 비용이다.이때 소득이 있는 사람은 지출한 기부금을 공제하여 주는데 기부금의 종류에 따라 공제방법이 조금씩 다르다.정치자금기부금은 본인만 공제되는데 10만원 까지는 모든 소득에 대하여 100% 세액공제가 가능하고, 10만원을 초과하면 초과 기부금액의 15%를 세액공제한다.법정기부금은 본인뿐만 아니라 소득이 100만원 이하인 배우자 및 부양가족이 낸 기부금도 공제하여 주는데 사업소득이 있은 사람은 자기의 사업소득범위 내에서 100% 필요경비로 공제된다.지정기부금은 보통 종교단
1세대가 1주택을 2년간 보유하다가 팔면 양도소득세가 비과세된다.이때 농어촌 지역의 활성화를 위하여 농어촌지역의 주택을 추가로 취득하더라도 농어촌 주택은 없는 것으로 보아 일반주택 양도시 1세대 1주택으로 보아 양도소득세가 없은 것으로 본다.농어촌주택 요건은 다음과 같다. 2003년 이후 취득할 것, 읍·면지역에 소재할 것, 대지 600㎡ 이내일 것, 취득당시 주택의 기준시가가 2억 이하일 것, 일반주택과 연접한 읍·면 지역은 안됨, 농어촌 주택을 3년간 보유해야 함, 상속,증여 또는 신축해도 가능, 일반주택을 취득하고 난뒤 농어촌
사업자가 직전연도에 납부한 소득세가 있으면 직전연도에 납부한 세금의 1/2를 미리 납부하는 제도이다.납부한 세금은 다음연도 확정신고시에는 확정된 종합소득세에서 이미 납부한 중간예납세액을 차감하여 정산하면 된다.납부기한은 11월 30일 까지이다. 고지금액이 30만원(직전연도 납부세액 60만원) 미만은 중간예납 고지서 발송을 안한다. 따라서 중간예납세금은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만약에 1월에서 6월까지의 실적이 직전연도 납부세액의 30%에 미달할 경우에는 세금을 정리해서 11월 30일까지 신고도 할수 있다. 이때 고지된 금액은 없는 것으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9월 30일 이른바 '어금니 아빠' 이영학(34·구속기소)의 지시로 현재 중학생인 딸 이모양(14)이 초등학교 동창 A양을 서울 중랑구 망우동 자신의 집으로 유인하여 이영학이 A양을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하는 과정에 적극 협조한 혐의로 ‘미성년자 유인 및 사체 유기’로 서울북부지검에 6일 구속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지난 5일 밝혔다.이모양은 지난달 29일 "엄마 역할을 할 사람이 필요하니 A양을 집에 데려오라"는 아버지 이영학의 말에 따라 다음날 30일 초등학교 친구 A양(14)을 집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에게 양도한 재산은 양도자가 해당 재산을 양도한 때에 그 재산을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 증여받은 것으로 추정합니다.다만, 양도한 사실이 아래의 경우에는 증여로 추정하지 않고 양도로 봅니다.대가를 지급한 것이 통장 등으로 명확할 것, 경매, 공매절차에 따라 취득한 것, 재산을 서로 교환한 경우 등 즉 배우자나 자녀에게 매매할시 대가관계가 정확히 나타나면 매매로 인정하여 양도소득세로 계산하면 되고 만약에 1세대1주택에 해당되면 양도소득세가 비과세가 되고 8년 자경농지인 경우에는 양도소득세가 감면이 될수 있습니다.
[세무상식] 재산취득자금의 증여추정부동산을 취득하는 경우 직업, 연령, 소득 및 재산상태 등으로 볼 때 재산을 자력으로 취득하였다고 인정하기 어려운 경우 재산취득자금을 증여받은 것으로 추정한다.이때 취득자금을 본인이 직장생활, 사업, 은행차입, 전세금 등으로 재산취득금액의 80% 이상만 입증되면 증여로 보지 않는다.80% 미만인 경우 입증하지 못하는 금액만 증여로 본다. 차명계좌는 차명이라는 사실을 입증하지 못하면 입금시점에 증여로 본다.또한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주택취득금액이 아래의 금액 미만은 증여로 보지 않는다. (30세 미만
60세 이상의 부모로부터 (부모가 안계시면 조부모도 됨) 자녀가 창업을 위하여 현금을 (부동산은 안됨) 증여받을 경우에 5억까지는 증여세가 없고 5억을 초과하면 초과금액에 대하여 10% 세율로 증여세를 과세한다.(30억 한도)이것은 일반적인 증여세과 비교하면 많은 혜택을 주는 것이다. 이때 창업 업종은 제조업, 건설업, 음식점 등 법에서 정하는 업종이 해당되는데(병원, 부동산임대업, 도매, 소매업종은 안됨) 기존에 하던 업종을 폐업하고 다시 시작하는 것은 창업이 아니다.창업은 증여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에 창업하여야 하고, 3년 이
근로장려금은 일정수준 이하의 소득에 대하여 정부에서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다만, 가족 전체의 재산이 1억 4천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단독가구는 만 40세 이상이면서 총소득이 1,300만원 미만인 자에게 최대 77만원 까지 지급한다.홀벌이 가구는 총소득이 2,100만원 미만인 자에게 최대 185만원을 지급한다. 맞벌이 가구는 총소득이 2,500만원 미만인 자에게 최대 230만원을 지급한다.자녀장려금은 만 18세 미만의 자녀가 있으면 자녀 1인당 50만원을 지급한다. 다만, 부부합산 소득이 4천만원 미만이어야 하고, 가족전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