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는 지역 최대 다중이용시설인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 김해점·김해 롯데워터파크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와 지역사회 안전망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신고출동 차량 별도 주차공간 확보, 경찰서와 兩 시설 보안팀 간 핫라인 구축, 112 신고 처리시 긴밀한 업무협조 등의 신속한 112 신고 처리를 통해 높아진 시민 요구에 적극 부응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의미가 있다.
김해동부소방서는 지난달 27일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 선 119대원을 선발하는 제25회 'KBS119상' 시상식에서 119구조대 배용민 대원이 본상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배용민 대원은 지난 2005년 10월 25일 임용돼 14년간 투철한 신념을 가지고 헌신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왔다.특히 지난 2018년 1월 26일 밀양세종병원 화재에 출동해 수많은 인명을 구조하는데크게 기여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애인기업 다우리(주)는 지난 3월 부터 지난달 말 까지 코로나19 에 취약한 장애인·노인시설 60여 곳에 무료 방역을 실시 했다.장애인과 비장애인 5명으로 구성된 이 기업은 무료 방역 뿐만 아니라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권우현 다우리 대표는 "면역력이 약한 장애인·노인분들의 건강이 염려돼 무료 봉사를 실시하게 됐다"면서 "자폐 어린이가 코로나19로 불안해서 잠을 못자다가 무료 방역후 부터는 잠도 잘자고 불안감이 해소 됐다는 말을 듣고 큰 보람을 느꼈다"고 기뻐했다.한편, 다우리는 앞으로도 무료 방
경운로타리클럽은 지난달 29일 김해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지난 2010년 10월 창립된 경운로타리클럽은 40여명의 회원들이 성금 기탁과 봉사활동을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김천식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의 작은 나눔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허성곤 시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자기 것을 나누는 것이 결코 쉽지
김해동부소방서 지휘조사팀은 위험물 화재시 효율적인 현장 활동을 위해 구조대 및 전119안전센터를 대상으로 위험물 화재 진압방법 순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주요 교육내용은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인 석유화학단지 화재 대응절차, 위험물 종류에 따른 화재진압 방법, 위험물 화재현장 안전사고 방지 등이며, 위험물 화재에 관한 이론 설명과 다양한 위험물 화재 사례를 활용한 토론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김해시는 수로왕릉과 회현동 전통시장 일원에서 시 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예방·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상동면, 삼계동 공장 화재 등 연이어 발생하는 관내 화재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코로나 확산으로 중단됐던 학교 등교가 순차적으로 이루어 지는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마련됐다.화재·교통사고 예방 안전수칙, 불법주정차 금지, 안전속도 5030 정책 주요 내용, 안전신문고 신고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기관 사무실에서 김해중·서부경찰서 아동학대사건 담당 경찰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등 아동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경찰과 김해시아동보전문기관과의 현장에서 상호 긴밀한 아동학대예방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 참석한 각기관 담당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는 자리가 되어 현장에서 업무처리가 매우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 된다"고 입을 모았다.
김해시 칠산서부동 지역농업방제단은 코로나19로 미뤄졌던 초등학교 등교수업을 앞두고 드론을 활용해 칠산·봉황초등학교 운동장을 방역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코로나 사태로 미뤄졌던 등교수업이 지난 20일 고등학교 3학년생을 시작으로 지난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각급 학교 학년별로 순차적으로 이뤄진다.칠산서부동 지역농업방제단은 매년 30만ha에 달하는 칠산서부동 김해평야 황금들녘을 드론을 이용해 벼 병해충 방제를 실시, 농민들의 농업활동을 돕고 있다.이번에는 농업 방제의 노하우를 살려 인력으로 하기 힘든 학교 운동장 소독을 농업용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LH와 함께 김해교통약자콜택시지점에서 교통약자 이동차량 50대를 특별방역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등이 이용하는 교통약자이동차량의 이용률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감염병에 가장 취약한 고위험군이 이용하는 교통약자콜택시를 방역해 교통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LH 도시정비사업처 임직원, 방역전문인력 등 총 13명이 3팀으로 나눠 차량 실·내외, 트렁크, 타이어 등에 대한 스팀 소독과 분무기를 이용해 차량 손잡이 집중 소독을 실시했다.
김해서부경찰서는 경찰서 2층회의실에서 김해시청 시민복지과, 가정폭력상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장애인 종합복지관, 장애인 인권센터 등 가정폭력 등 피해자 지원기관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솔루션 회의를 개최, 지적장애인 보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이번회의에서는 지난달 중순 가정불화와 건강상태 등의 문제로관련기관 도움과 연계를 통해 입원치료 중인 지적장애 여성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당시 가족들은 가출로 생각해 경찰에 실종신고 했다가, 경찰 수색 중에 병원에 입원한 사실을 확인하게 됐으며, 기관별 다각적인 지원방안의 논의가
불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건강위원회는 이달 중순까지 독거노인 65세대에 콩나물 키우기 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사업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경로당, 복지관 등이 휴관하면서 하루 종일 집안에서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들의 고립감과 우울감 해소를 위해 추진한다.콩나물 키우기 키트는 하루 3~5회씩 물을 주면서 관심을 갖고 키우게 되면 일주일 뒤 수확해 요리도 해먹을 수 있다.
에스비비주식회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 소상공인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김해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양대복)에 전달돼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사용된다.이태형 대표는 "코로나19로 매출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해시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작지만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허성곤 시장은 "성금으로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시도 코로나19 조기 종식과 소상공인들의 경영 회복을 위해 최
사단법인 ROTC 경남지구회(회장 최재호, (주)무학 회장)는 지난 24일 회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여해 고성군과 창원시에 걸쳐있는 적석산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쉼터 및 등산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자연 사랑을 실천했다. 아울러 환경정화 활동 후 적석산 일대에서 자연보호 캠페인과 회원 단합 모임을 통해 깨끗한 경남 만들기에 앞장섰다.ROTC 경남지구회는 분기별 정기적으로 자연보호 등 각종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또한, 경남지구회는 회원 개인별 봉사활동도 남다
농협김해시지부와 김해시조합운영협의회는 지난 20일 김해중부경찰서에 농촌지역 고령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형광팔토시(220만원)를 전달했다.형광팔토시는 형광색 원단과 반사판으로 제작돼 운전자가 원거리에서도 보행자를 쉽게 식별할 수 있고 서행을 유도할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에스앤코리아(대표 박성수)가 김해시에 생활방역 전환으로 이달 말 개학을 맞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책상에 붙이는 항균필름 2천300매(900만원 상당)를 22일 기탁했다.항균필름은 산화아연 소재로 만들어져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99.9% 차단하고 인체에도 무해하며 반복 사용해도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개학 전까지 관내 초등학교 2곳에 전달된다.박성수 대표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중소기업 경영이 어려워 걱정도 많지만 학부모 입장에서 바이러스 노출이 쉬운 아이들의 건강이 더 염려스럽다"며 "그동안 시나 시민들로부터 받았
김해교육지원청은 학부모가 함께하는 코로나19 대응 활동으로 '김해 학부모 면마스크 만들기 기부활동'을 진행했다.김해지역 학부모 250명의 참여로 진행된 이 사업은 DIY면마스크 재료를 각 가정으로 우편 배송하고, 가정에서 직접 마스크를 만든 후 코로나극복 응원메세지와 함께 완성된 마스크를 모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에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사업은 총 250명 참여가족 모집안내 2시간만에 마감이 되고, 마감 이후에도 참가 희망 전화가 쇄도했다.
김해동부소방서는 지난 22일 대동면 소재 농가들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초 화훼소비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농업인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외국 인력 수급 부족과 농업 특성상 시기에 맞게 작물재배를 위한 작업을 해야 하므로 마련됐으며, 지원인원을 몇 개의 팀으로 나누어 여러 농가에 분산 배치해 작업 효율을 극대화 시켰다.동부소방서는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졸업 및 입학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직격탄을 맞은 화훼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장미꽃 소비행사를 추진한 바 있다.
김해서부경찰서서는 오는 30일 ‘부처님 오신 날’을 행사를 앞두고 신도·관광객 등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장유사, 선지사 등 관내 주요 사찰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한다.사찰의 불전함, 문화재 절도 등 각종 범죄와 사찰 방문객 집중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방범시설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방문객 등 주민을 대상으로 범죄수법·신고요령 등도 홍보할 예정이다.
김해시는 시민일제방역의 날인 22일 관내 PC방 20곳을 방역소독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날 보건소와 읍면동 방역소독반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PC방 148곳 중 방역소독을 신청한 20곳을 방문해 살균소독했다.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시는 매주 금요일 시민일제방역의 날 다중이용시설 중 테마별 대상시설을 정해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 이날은 56만 전 시민이 내 가정, 내 생활주변 환경소독을 하는 날이다.이에 앞서 지난 주 시민일제방역의 날에는 노래연습장 40곳을 방역소독했다.
김해시는 지난 20일 동상시장에서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음식문화 개선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상시장을 찾는 시민들과 상인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 조성과 함께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동참을 홍보하기 위해서다.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공공위생 및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대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