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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공모 시민이 만들고 스스로 운영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는 시민들이 스스로 만드는 '시민열린포럼' 공모(2차)를 올해 12월까지 진행한다. 2019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시민열린포럼'은 시민이 원하는 주제를 가지고 직접 포럼을 운영해 보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 개인의 문제부터 내가 살고 있는 지역 또는 내가 속한 공동체의 공통 이슈까지 의제로 만들고 토론할 수 있다. 그간 '문화도시포럼'은 김해 지역의 생활권을 중심
문화
김현일
2019.10.0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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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공연의 장을 마련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업체와 읍면동을 대상으로 ‘2019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기업체, 군부대, 사회복지시설 등 17곳이 선정됐으며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과 다양한 지역 예술팀이 출연해 퓨전국악, 댄스, 색소폰, 통기타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읍면동민을 위한 다양한 음악회가 마련된다. 24일 낮 12시 부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직장인을 위한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주촌면 음
문화
김명규 기자
2019.09.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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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향교(경남도 유형문화재 제217호) 문묘추계석전이 25일 거행된다. 조경철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초헌관으로, 아헌관을 강구복(상동유림대표), 종헌관을 박용부(서부유림대표)씨가 맡아 입전을 시작으로 진설점검, 참신례, 전폐례, 초헌례, 음복례, 헌다례, 망료례 순으로 문묘에 예를 올린다. 문묘석전 제례는 공자를 비롯한 5성(五聖), 송조2현, 아국18현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행사로 연 2회(춘계 음력 2월 초정일, 추계 음력 8월 27일) 문묘에서 엄숙하게 봉행한다. 지난 1983년 경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김해향교는 옛 성현
문화
윤갑현 기자
2019.09.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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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해박물관은 현재 전시중인 특별전 연계 공개강연을 9일 운영한다. 특별전시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 한국 옻칠문화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자 진행되는 이번 공개강연은 옻칠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4회에 걸쳐 진행중이다. 그중 4회차 마지막 강연일인 19일에는 이건무 전 문화재청장의 '다호리 유적 칠기'를 주제로 한 강연이 이뤄진다. 다호리 유적은 '우리나라 최초의 붓과 삭도' 출토, '우리나라 최초의 현악기' 출토, '우리나라 최초의 양팔저울 추'가
문화
조효진 기자
2019.09.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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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의전당 대표 공연 프로그램 '아침의음악회'가 하반기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아침의음악회'는 음악과 가벼운 식음료를 곁들인 브런치콘서트로 지난 2006년 첫 시작을 알린 이후 꾸준히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무대다. 이번 하반기 시즌에는 클라츠 트리오, 민유경 듀오, 윈드듀오, Duet with Rust(조윤성트리오) 등 2인 이상의 앙상블 무대로 구성되며 클래식뿐만 아니라 재즈까지 장르의 폭을 넓혀 보다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9 하반기 아침의 음악회 첫 번째 주자인
문화
김현일
2019.09.0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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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김해지역 작가 전시 김해지역의 중진 및 신예 작가를 발굴하고 재조명하는 전시 전이 29일까지 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 열린다. 는 매년 작가를 새롭게 선정해 김해 미술인들의 정착과 활동을 북돋우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손수민(서양화), 전보미(판화), 이갑임(서양화), 이선엽(공예) 총 네 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전시에서는 작가당 30점 내외의 출품작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작가별로 구분해 총 네 파트로 구성된다. 손수민 작가는 꽃과 폭탄,
문화
김현일
2019.09.09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