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북부동 통장협의회(회장 허희규)가 지난 25일 ‘나와 이웃을 지킵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하며, 방역수칙의 기본인 마스크 착용 의무 및 타 지역방문 자제 등을 준수해 줄 것을 지역 주민들에게 호소했다.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가 수도권을 넘어 전국적으로 급속히 확산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8월 23일부로‘사회적 거리두기’2단계 조치를 전국으로 확산 시행함에 따라 주민들의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 할 수 있도록 삼계동 장신대역 앞 사거리 등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곳에서 진행했다
김해시 장유2동 자생단체장(진영호 주민자치위원장, 박이구 통장협의회장, 제희환 체육회장)은 25일 김해시 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관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총력 대응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30만원 상당 격려물품을 전달했다.올초 코로나 19 발병부터 고생한 보건소 직원들의 피로도가 최근 지역 내 광복절 집회와 인근 지역 방문으로 인한 감염자 증가로 인해 한층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이러한 사정을 접한 장유2동 자생단체장들은 “코로나 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작업과 환자 선별 등으로 노고가 많은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드린
지난달 28일 부경보건고등학교 1학년 신현빈 학생이 로터리클럽 장학금으로 준비한 선풍기 10대(50만원 상당)를 활천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신현빈 학생은 ‘제 10회 경남청소년자원봉사대상’, ‘제21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은상’외 다수의 봉사대회 수상자로 10년전부터 꾸준한 이웃돕기 활동을 실행해오고 있다.신현빈 학생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냉방 기구 없이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분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작은 마음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전달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해
김해서부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일명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고 범인 검거에 기여한 한 은행직원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표창장과 시민경찰 미니 흉장을 수여했다.김해시의 한 은행에 근무하는 직원 A 씨는 지난달 21일 보이스피싱 사기범이 피해자의 계좌에서 550만 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겨 이를 112에 신고, 보이스피싱 인출책을 검거하는데 기여했다.김해서부경찰서 진영철 서장은 “최근 다양한 수법의 보이스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번 사례와 같이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범죄예방 및 범인 검거에 큰 도움이 된다”며 “지속적인
착한임대료 동참... 3개월 간 20% ↓헌혈운동도 동참예정 부산김해경전철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역 구내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다.경전철 역사에는 편의점 등 11곳에 소상공인이 입점해 있다. 부산-김해경전철 측은 이달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임대료를 20% 인하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추가 감면도 검토한다.부산김해경전철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차량 운행 전후로 차량 내부 소독을 하고 보건소 방역팀에서 주 1~2회 경전철 역사를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진황)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에 소방력 지원 등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서부소방서는 관할 구급차 총 7대 중 장유, 진례 지역의 코로나19 전담구급대 2대를 운영하며 의심·확진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이 중 장유 일반구급차 1대, 진례 예비구급차 1대에 구급대원 3명을 대구에 지원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소방력을 동원하고 있다현재 서부소방서는 관내 의심환자를 6명 이송했으며 확진환자는 한명도 없었다. 또한 환자를 이송한 후에는 매뉴얼에 따라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한 뒤 차량 내·외부를 수시로 소독
김해중·서부경찰서 양기관은 지난 3일 코로나19 확산 및 동절기 혈액 보유량 감소로 부족한 혈액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
김해교회는 지난 3일 동상동 및 회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각 1백만원씩, 총 2백만원을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용품 지원을 위해 전달했다 .해당 성금은 동상동, 회현동 거주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손세정제 등 바이러스 예방용품으로 전달될 계획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경기 침체 등으로 저소득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의 손길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김해동부교회에서는 지난 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달라며 자투리로 모은 동전이 가득 찬 저금통 47만원을 기부했다.
김해서부경찰서는 주민들의 치안만족도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치안정책 소통 방안에 대한 홍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홍보 활동 전개는 언론, 방송, SNS, 치안시책설명회, 캠페인 등 각종 홍보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가야 고찰 장유사 사회복지단체인 좋은 인연(회장 김은미)은 4일 김해시를 방문, 코로나19 확산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삼문동 소재 제이유통 이경주 대표가 지난 4일 장유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사용해 달라며 손세정제 500ml 200개를 기탁했다.
회현동주민자치위는 취약계층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성금으로 지난4일 200만원의 성금을 회현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해서부소방서는 올해부터 개정되는 주요 소방법령으로 인해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 관련 주요사항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먼저 올해 8월 14일부터 특정소방대상물의 점검대상과 결과보고서 제출기한이 개선된다. 기존 종합정밀점검은 연면적 5천㎡ (아파트는 5천㎡, 11층)이상인 것만 해당됐다.이번 개정되는 소방법령에서는 규모와 관계없이 스프링클러설비가 설치된 특정소방대상물이 모두 종합정밀점검을 시행하도록 변경됐다. 자체점검 후 결과보고서 제출 기한도 30일에서 7일로 단축됐다.이는 화재 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스프링클러
남김해새마을금고(이사장 주종규)가 지난 28일 회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사랑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임직원들이 일정액을 십시일반 모아서 마련됐다. 주종규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일상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지금 단체급식이나 시설이용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및 감염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미정 회현동장은 "코로나19로 사회경제적으로 위축된 시기에 따뜻한 나눔 손길에 감사하다”며,“주민 모두가 힘을 합쳐 힘든 위기를 잘 극복하자”고 당부했다.남김해새마
동부소방서는 지난달 29일 11시24분께 내동 소재 2층 단독주택 주방에서 발생한 화재를 주방 천장에 설치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감지·작동해 조기 화재 인지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주방의 석유풍로 받침부 주변에서 발생한 화재를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이 조기에 감지·작동해 화재발생을 인지한 주택 거주자의 화재신고와 이웃 주민의 대처로 초기진화에 성공해 인명피해를 막았다.주방바닥 장판 일부만 소실됐으며 출동한 소방대가 화재안전조치를 하고 간단하게 상황이 종료됐다.주택용 소방시설은 지난 2011년 8월 4일 개정된 소방시설
김해동부소방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단체헌혈 취소 등으로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청사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를 이용해 긴급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소방서와 대한적십자사는 채혈을 실시하기전 체온측정,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혹시나 있을 감염병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을 강화하고 참여자 모두가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재)김해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무지개다리사업’ 공모에서 7년 연속 지역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이사업은 지역사회 내 문화다양성 증진 정책사업으로 지역·세대·성별·인종·종교 등 다양한 문화주체들이 서로 교류 및 소통하고, 다름을 존중하는 태도 및 인식을 위한 사업이다.
3년간 국비 3억 지원 받아의료용 모니터링 기술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이하 재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이공분야기초연구사업에 제안했던 '의료용 필름의 전자빔 가교 모니터링 및 초고감도 센싱기술 개발'이 선정됐다. 재단은 이로써 3년간 국비 3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 기술은 '꿈의 전자기파'로 불리는 차세대 전파·광파 자원인 테라헤르츠파를 이용해 전자빔에 의한 의료용 필름의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기술이다.이는 재단이 기술사업화 자금지원은 물론, 석·박사급 연구원들이 직접 기업과 기술개발에
서부소방서는 부주의에 따른 화재와 봄철 산불화재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이 지킬 수 있는 간단한 안전수칙을 당부했다.봄철 산불화재의 가장 큰 원인은 건조한 날씨와 입산자의 사소한 부주의로 대부분 발생한다.작년 한해 전국 임야화재 통계를 보면 3~4월 산불 발생 건수가 939건으로 연간 발생한 산불의 42.5%를 차지했고, 지역내에서 발생한 212건의 화재 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76건으로 35.8%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간단한 예방수칙으로는 ▲주행 중 차창 밖 담뱃불 투척 금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금지 ▲사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