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임대료 동참... 3개월 간 20% ↓헌혈운동도 동참예정 부산김해경전철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역 구내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다.경전철 역사에는 편의점 등 11곳에 소상공인이 입점해 있다. 부산-김해경전철 측은 이달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임대료를 20% 인하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추가 감면도 검토한다.부산김해경전철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차량 운행 전후로 차량 내부 소독을 하고 보건소 방역팀에서 주 1~2회 경전철 역사를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진황)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에 소방력 지원 등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서부소방서는 관할 구급차 총 7대 중 장유, 진례 지역의 코로나19 전담구급대 2대를 운영하며 의심·확진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이 중 장유 일반구급차 1대, 진례 예비구급차 1대에 구급대원 3명을 대구에 지원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소방력을 동원하고 있다현재 서부소방서는 관내 의심환자를 6명 이송했으며 확진환자는 한명도 없었다. 또한 환자를 이송한 후에는 매뉴얼에 따라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한 뒤 차량 내·외부를 수시로 소독
김해중·서부경찰서 양기관은 지난 3일 코로나19 확산 및 동절기 혈액 보유량 감소로 부족한 혈액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
김해교회는 지난 3일 동상동 및 회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각 1백만원씩, 총 2백만원을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용품 지원을 위해 전달했다 .해당 성금은 동상동, 회현동 거주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손세정제 등 바이러스 예방용품으로 전달될 계획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경기 침체 등으로 저소득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의 손길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김해동부교회에서는 지난 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달라며 자투리로 모은 동전이 가득 찬 저금통 47만원을 기부했다.
김해서부경찰서는 주민들의 치안만족도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치안정책 소통 방안에 대한 홍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홍보 활동 전개는 언론, 방송, SNS, 치안시책설명회, 캠페인 등 각종 홍보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가야 고찰 장유사 사회복지단체인 좋은 인연(회장 김은미)은 4일 김해시를 방문, 코로나19 확산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삼문동 소재 제이유통 이경주 대표가 지난 4일 장유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사용해 달라며 손세정제 500ml 200개를 기탁했다.
회현동주민자치위는 취약계층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성금으로 지난4일 200만원의 성금을 회현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해서부소방서는 올해부터 개정되는 주요 소방법령으로 인해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 관련 주요사항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먼저 올해 8월 14일부터 특정소방대상물의 점검대상과 결과보고서 제출기한이 개선된다. 기존 종합정밀점검은 연면적 5천㎡ (아파트는 5천㎡, 11층)이상인 것만 해당됐다.이번 개정되는 소방법령에서는 규모와 관계없이 스프링클러설비가 설치된 특정소방대상물이 모두 종합정밀점검을 시행하도록 변경됐다. 자체점검 후 결과보고서 제출 기한도 30일에서 7일로 단축됐다.이는 화재 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스프링클러
남김해새마을금고(이사장 주종규)가 지난 28일 회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사랑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임직원들이 일정액을 십시일반 모아서 마련됐다. 주종규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일상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지금 단체급식이나 시설이용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및 감염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미정 회현동장은 "코로나19로 사회경제적으로 위축된 시기에 따뜻한 나눔 손길에 감사하다”며,“주민 모두가 힘을 합쳐 힘든 위기를 잘 극복하자”고 당부했다.남김해새마
동부소방서는 지난달 29일 11시24분께 내동 소재 2층 단독주택 주방에서 발생한 화재를 주방 천장에 설치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감지·작동해 조기 화재 인지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주방의 석유풍로 받침부 주변에서 발생한 화재를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이 조기에 감지·작동해 화재발생을 인지한 주택 거주자의 화재신고와 이웃 주민의 대처로 초기진화에 성공해 인명피해를 막았다.주방바닥 장판 일부만 소실됐으며 출동한 소방대가 화재안전조치를 하고 간단하게 상황이 종료됐다.주택용 소방시설은 지난 2011년 8월 4일 개정된 소방시설
김해동부소방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단체헌혈 취소 등으로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청사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를 이용해 긴급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소방서와 대한적십자사는 채혈을 실시하기전 체온측정,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혹시나 있을 감염병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을 강화하고 참여자 모두가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재)김해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무지개다리사업’ 공모에서 7년 연속 지역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이사업은 지역사회 내 문화다양성 증진 정책사업으로 지역·세대·성별·인종·종교 등 다양한 문화주체들이 서로 교류 및 소통하고, 다름을 존중하는 태도 및 인식을 위한 사업이다.
3년간 국비 3억 지원 받아의료용 모니터링 기술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이하 재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이공분야기초연구사업에 제안했던 '의료용 필름의 전자빔 가교 모니터링 및 초고감도 센싱기술 개발'이 선정됐다. 재단은 이로써 3년간 국비 3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 기술은 '꿈의 전자기파'로 불리는 차세대 전파·광파 자원인 테라헤르츠파를 이용해 전자빔에 의한 의료용 필름의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기술이다.이는 재단이 기술사업화 자금지원은 물론, 석·박사급 연구원들이 직접 기업과 기술개발에
서부소방서는 부주의에 따른 화재와 봄철 산불화재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이 지킬 수 있는 간단한 안전수칙을 당부했다.봄철 산불화재의 가장 큰 원인은 건조한 날씨와 입산자의 사소한 부주의로 대부분 발생한다.작년 한해 전국 임야화재 통계를 보면 3~4월 산불 발생 건수가 939건으로 연간 발생한 산불의 42.5%를 차지했고, 지역내에서 발생한 212건의 화재 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76건으로 35.8%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간단한 예방수칙으로는 ▲주행 중 차창 밖 담뱃불 투척 금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금지 ▲사용하지
9월 29일 까지 4개 과정경력단절 여성 20명 대상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각 분야별 전문성을 높여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직종의 적합한 여성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직업훈련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과정은 지역의 특성과 4차 산업혁명의 트랜드를 반영해 소셜반찬마켓창업과정, 마케팅전문사무원양성과정, 직업상담사현장실무양성과정, 실버케어관리사양성과정으로 오는 25일 개강해 9월 29일까지 4개의 직업교육 훈련 과정이 운영된다.각 과정별 교육인원은 20명으로 취,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대청계곡 산까치산장 이권희 대표가 지난 2일 장유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주민에게 사용해 달라며 현금 50만원을 기탁했다.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피해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 대표는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대한민국 전체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이번 성금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함께 동참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은숙 장유2동장은 "코로나19로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
김해시는 장유출장소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연중무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제증명 발급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하여 시는 출장소 내부에 설치돼 있던 무인민원발급기를 새 것으로 교체해 옥외부스에 설치했다.무인민원발급기는 가족관계증명서, 국세완납증명서, 부동산등기부등본을 포함해 총 90종의 증명서를 발급하며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수수료는 창구 발급에 비해 50% 저렴하다.김기혜 민원소통과장은 “무인민원발급기로 24시간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김해시가 행정안전부의 ‘지방세·국세 통합민원실’ 조기 설치 및 운영활성화를 위한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7500만 원을 받게 됐다.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15개 광역 지자체 및 228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설치 노력도, 운영 활성화, 우수사례 발굴 등의 항목으로 선정했다.시는 지난 2019년 12월 20일 장유출장소 1층 민원실에 김해세무서 장유민원실을 개소해 이미 시행 중인 지방세와 함께 통합민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시행 초기 국세공무원 1명이 상주해 근무했으나, 하루 방문민원 일 평균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