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진 김해시을 후보는 26일 선거사무소에서 김해테니스협회 중부연합회(회장 박세공)와 간담회를 갖고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회원들은 ▲코트 사용료 적정수준 개선을 위한 시 조례 개정 ▲코트예약시스템 개선 ▲새벽/주간 코트 미예약시 클럽등록회원(어르신 포함) 무료 이용 ▲클럽하우스 등 복지지설 추가 설치 등이 현안으로 다뤄졌다. 김해테니스협회 중부연합회에는 현재 내외동을 비롯한 시 회원 330명이 등록돼있다.조 후보는 “건강한 시민이 도시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라며 “협회 현안 해결을 비롯하여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해시갑)이 ‘동김해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문화예술 공간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 동김해 지역을 교육 문화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다.복합문화센터에는 도서관과 함께 공연장, 학습지원센터, 워크숍 공간 등을 마련해 모든 연령층에 다양한 학습 기회를 갖게하고 전시회, 공연, 영화 상영 등의 문화 프로그램은 물론 김해지역 예술가와 문화 단체에 활동 무대도 제공한다는 방안이다.신어천 주변 안동공단과 인접한 동김해 지역은 최근 신규 아파트 입주와 함께 삼안동 등의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다.무엇보
조해진 후보가 25일 선거사무소에서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김해시지회 및 농협중앙회 김해시지부와 간담회를 갖고 농업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조 후보는 “기존 지역구가 농업 지역이고, 이번 국회 4년 동안 제가 발의한 법안의 70% 가까이가 농업, 농촌, 농민들께 도움이 되는 법안이었다”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지난 국정감사를 비롯해 기회 있을 때마다 할당관세(TRQ) 문제 등 농가의 어려운 현실을 정부에 전달하고 건설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해왔다”고 말했다.회원들은 “농업과 농민 문제에 늘 관심과 배려를
국민의힘 박성호(전 경상남도 부지사, 김해갑) 후보는 “국회에 입성하면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가칭)배달노동자 안전 및 노동환경개선 법률안을 제출, 배달 라이더들의 안전망을 확충하는 한편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는 비용부담을 줄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현재 김해지역에는 4,000명, 전국적으로는 10만명의 배달라이더들이 오토바이를 이용해 음식 배달 등 배달업에 종사하고 있다. 또한 김해지역에만 해도 소상공인수가 3만8,000명에 이른다.이들 배달라이더는 사업주와 계약을 맺고 근무하지만 정해진 월급이 아닌 일한 만큼 소득을 얻는 근로자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가 오는 29일과 4월1일 진행된다.김해시갑선거구는 4월1일 오후 12시 KNN 생방송, 김해시을선거구는 오는 3월29일 오후7시40분 KBS 생방송으로 개최된다.김해시갑선거구는 민홍철(더불어민주당)과 박성호(국민의힘) 후보자, 김해시을선거구는 김정호(더불어민주당)와 조해진(국민의힘) 후보자가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유권자 질문 공모 및 사회 각계로부터 수집한 의제를 참고하여 선정 예정이며, 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는 모바일과 인터넷, 중앙선거방송토
국민의힘 김해시을 조해진 후보가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사즉생의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다"면서 출사표를 던졌다.지역주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서 조 후보는 “이번 선거는 나라의 명운과 당의 존립이 걸린 문제이고, 반드시 국민의힘이 이겨야 될 선거”라며 “4선을 바라보는 중진으로서 당과 나라를 위해 마땅히 어려운 일을 감당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김해을 출마를 수용했다”며 “사즉생의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이어 “지난 4년 동안 3선 의원으로 국회에 있으면서 좌절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김해시을)가 12일 김해시청에서 6대 공약 중 내용이 담긴 ‘김정호 3호 공약’을 발표했다.김 의원은 3월 첫째 주부터 매주 한 번씩 공약 발표를 이어가며 적극적인 총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주요 내용은 △ 김해 공공의료원 또는 도립 의료원 설립 추진, △ 창원지방법원 김해지원 및 김해고용노동지청 신설, △ 월패드 하자 보수 등 지능형 홈네트워크 문제 해결, △ 마을별 생활체육시설 획기적으로 확보, △ 반려동물 테마공원 조성, △ 주차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공용주차장 조
조해진 김해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12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이날 조 후보는 시‧도의원을 비롯한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 40여 명과 함께 봉하마을에 도착해 노 전 대통령 묘역을 헌화·분향하고 묵념했다.묵념을 마친 조 후보는 2009년 5월 노 전 대통령 서거 직후 자신이 작성해서 SNS에 올렸던 글을 꺼내서 직접 낭독하며 노 전 대통령을 회고하고 추모했다.조 후보가 추모의 글을 낭독하는 동안 노 대통령의 묘역에 둘러선 선대위 관계자들은 굳은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박성호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와 권통일 전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 맞붙은 경남 김해갑 경선 결선에서는 박 전 부지사가 승리했다.4·11총선 김해갑 본선은 민주당의 3선 민홍철 의원과 국민의힘 박성호 전 부지사가 격돌한다.박 전 부지사는 김해고, 경찰대를 나와 제35회 행정고시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행정자치부 자치제도과장,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기획단장 등을 역임한 자치 분야 전문가다.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국회의원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9일 삼계동 소재 민홍철 의원 사무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김민기 의원(3선·용인을)과 전현직 시도의원, 당원과 지지자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일반시민 박명수, 최재훈, 성은교씨가 노인· 청년· 여성을 대표해 축사를 하고 민의원과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함께 활동한 김민기 의원이 축하 인사를 했다.이어서 이재명 당 대표 축전 낭독과 정세균 전 총리의 축하 동영상이 이어졌다.민홍철 의원은 “이번 총선은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부에 대한 정권 심
국민의힘 김해시갑 후보는 권통일, 박성호 예비후보간의 결선투표로 결정된다.권통일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 김정권 전 의원, 박성호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 간 3파전으로 치러진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어 권 전 보좌관과 박 전 부지사가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결선 후보 확정 후 권통일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동료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으로 결승까지 왔다."면서 "반드시 최종 주자가 되어 압도적인 총선 승리를 이끌어 우리 김해 동료시민과 당원동지들께 큰 은혜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박성호 예비후보는 "경선결과
국민의힘 김해시을 후보로 공천을 받은 조해진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가 9일 출범한다.김해 출신의 5선 전직 국회의원 박찬종 변호사가 조해진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는다. 박 변호사는 1973년 제9대를 시작으로 10, 12, 13, 14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현재는 법무법인 산우 고문변호사와 아시아경제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조해진 후보는 1992년 신정치개혁당 대표인 박찬종 국회의원 비서로 정계에 입문하여 6년 반 동안 보좌하며 서울시장 선거, 대통령 후보 경선 등을 치렀다.조해진 후보는 이날 발대식에서 출사표를 통해 낙동
홍태용 김해시장은 지난 6일 제10차 한-인도 외교장관 공동위원회 참석차 서울을 방문한 인도 외교장관(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을 면담했다.인도 외교장관과 한국 지자체장의 개별 면담은 이례적인 것으로 김해와 인도 간 특별한 역사적 인연과 긴밀한 문화교류를 바탕으로 만남이 성사됐다.홍 시장과 자이샨카르 외교장관은 김해인도문화교류관 건립과 김해-인도 간 고등교육 교류 등 양국의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에 대해 논의했다.인도 외교장관과 주한인도대사는 김해시 불암동 허왕후기념공원 내에 건립 중인 김해인도문화교류관이 김해-인도 문화교류의 상징이 될
4·11총선 경남 김해갑 선거구의 국민의힘 최종 후보는 3자 경선으로 결정된다.2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해시갑은 권통일, 김정권, 박성호 예비후보의 3자 경선이다.권통일 예비후보(51)는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박사학위과정 수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과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전과는 없다.김정권 예비후보(64)는 인제대학교 대학원 졸업, 17, 18대 국회의원과 11대 경남발전연구원장을 역임했으며 1건의 전과가 있다.박성호 예비후보(57)는 경찰대학 법학과 졸업, 경상남도 부지사와 김해의생명산
국민의힘 김해시을 단수공천을 받은 조해진 의원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다.김해시을 김성우·김진일·박진관·서종길·이상률 예비후보들은 지난 24일 “조의원이 경선을 회피하기 위해 지난 22일 KBS 1 라디오(뉴스레터K) 방송에서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했다.”면서 김해시선관위와 김해서부경찰서 등 관계기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가 ‘김해(을) 주민들과 예비후보들이 ‘공관위가 조의원을 포함하는 경선을 약속하고도 번복했다’며 약속 이행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하자 조 의원은 “상황을 확인해보니 그런 일은 없다.”
김해시선거관리위원회는 4월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김해시의회의원재선거(김해시아선거구)의 입후보안내설명회를 오는 29일 오후 2시 김해시선거관리위원회 1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 후보자 등록절차 ▲ 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 ▲ 선거운동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위반 사례 등 후보자 및 선거사무관계자가 꼭 알아야 할 선거사무 전반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후보자 등록절차는 물론 선거운동 방법 등 입후보예정자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
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시갑 민홍철 의원과 김해시을 김정호 의원은 19일 경남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단수 공천 합동기자회견을 열었다.민홍철, 김정호 두 의원은 오는 4.10 국회의원 선거 김해시갑, 김해시을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각각 단수 공천되었다. 두 의원은 김해시민과 당원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덕분이라며,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국민의힘에서는 낙동강 벨트 탈환이라는 명분으로 부산 북구강서구갑, 경남 양산시을에 이어 김해시을까지 세 곳을 우선추천 지역으로 정하고 후보를 단수 추천했다.이에 두 의
조해진 국회의원이 오는 4월 10일 진행되는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국민의힘 김해시을 지역구 후보로 공천됐다.18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3개 선거구를 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했다. 전략공천이 이뤄진 곳은 낙동강벨트 지역 3곳으로 △부산 북구강서구갑 서병수 △양산시을 김태호 △김해시을 조해진 등이다. 이들 3명은 당의 지역구 조정 요청을 수락해 공천이 확정됐다.조해진 의원은 “지난 20년간 일군 텃밭을 떠나 김해을로 오면서 저는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 총선 승리로 나라를 살리는 것, 새로운 동지들과 김해시민을 위해서 뼛가루가 되
이정화 전 김해시의원이 김해시의원 아 선거구(장유3동) 재선거 출마한다.이 전 의원은 “‘할 말 하는 율하 1번 타자”를 선거 슬로건으로 내세웠다.이 전 의원은 “이번 재선거는 율하신도시 등 장유3동 주민 7만 4천 명의 대표를 선출하는 선거로 김해시 전체 인구의 13.86%에 달하는 핵심 지역으로 당선 즉시 의정활동을 펼칠 ‘즉시전력감’이 필요하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2022년 지방선거에서 불출마한 이 전 의원은 “김해시의원 재선 이후 평범한 주민으로 김해시의회와 김해시, 국회와 정부를 보면서 자신의 김해시의원 8년이 주민에게
박성호 국민의힘 김해갑 예비후보가 30일 “공공기관 유치”를 제2호 공약으로 발표했다.김해시는 인구 56만명, 경남 2위 전국15대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국가 공공기관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이에 박성호 예비후보는 “그동안 김해는 창원과 부산에 인접했다는 이유로 공공기관 배치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소외되어 있었으며, 지금부터라도 김해의 위상을 높이고 도시 규모에 걸맞게 공공기관 유치 또는 재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역설했다.먼저 김해시민들은 창원까지 만성 정체구간인 창원터널 통과 및 대중교통 등 사법 서비스에서 많은 부담과 불편을